베트남 호치민은 필리핀 / 태국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호치민 밤문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드러나 있지 않아요

사실 호치민 뿐 아니라 베트남 전체로 적용시켜도 무방 할듯 합니다.
업소가 많냐, 적냐의 차이일 뿐 베트남 전국의 밤문화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베트남 여행 닌빈에는 땀꼭과 짱안이 있는데 두 곳 다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닌빈은 당일치기도, 1박 2일로 여행 가는 것도 좋아요. 하노이에서 차로 1시간밖에 안 걸려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거든요.

닌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닌빈의 특산물인 ‘뱀장어 쌀국수’

베트남 여행지를 물어보면 사람들은 보통 다낭, 푸꾸옥, 사파 같은 유명한 장소를 말하잖아요.

사실 그런 곳들 말고도 베트남에는 아름답고 갈만한 곳들이 정말 많아요. 오늘 제가 베트남 풍경 사진을 찾다가 그림같이 예쁜 곳을 발견했어요.

호치민에서 4~5 시간 정도 이동하면 사막과 해변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무이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무이네는 한적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만,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저격합니다. 오늘은 무아네 가는법과 무이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송베 골프장은 한때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회원권을 가지고 있었던 곳이다. 지금도 호치민 중심가에서 가까운 탓에 많은 이들이 즐겨찿고 있다. 움푹 들어간 분지에 코스가있어 덥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수영장을 비롯한 리조트가 구비되어 있어 휴식을 겸해 라운딩 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코스는 리조트 스타일의 코스로 페어웨이 양옆에 나무가 우거진 10개의 연못이 있으며 물을넘겨 샷을 해야 하는 홀이 8개나 된다. 블루티에서의 코스 길이는 6천384미터나 되어 도전하기에 버겁다.

까이랑(Cái Răng) 수상시장은 메콩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이자 껀터(Cần Thơ)의 매력적인 관광지다. 껀터에 다녀왔던 사람들에게 그 곳의 흥미로운 명소에 대해 묻는다면, 아마 대부분이 사람들은 까이랑(Cái Răng) 수상시장을 답할 것이다.

하노이에서 비행기로 두 시간거리에 있는 껀터에 도착하면 당신은 강변지역만의 특별한 기후를 느낄 수 있다.

항라이는 너무 예쁜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항라이는 닌투언(Ninh Thuận)성 해안 도시인 판 장(Phan Rang)에서 4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인 빈히(Vĩnh Hy) 만에 위치해 있어요.

다음 여행은 항라이로 계획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