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동행하여 정확한 지역명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한인밀집지역입니다 일차 한인식당에서 소주 연거푸 들이키고 이차 서울(?) 가라오케 갑니다 초이스 순간부터 술 다 깹니다 룸기행도 간만이고 이차는 기대없이 왔던 하노이행이었지만, 암튼 대기중인 언니들 사이로 갈팡질팡하는 날 보고 친구가 강제로 두 명 앉힙니다 이때부터는 말도 안통하고 술생각도 없고 노잼의 한시간 흐릅니다 한국말은 오빠 노래해”만 하는듯 하고 영어는 몇몇 단어만 나열 긴 대화가 안됩니다 숏타임 오얼 롱타임중 이제 선택해야한다는 친구말에 이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