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 가라오케 다녀온 후기를 간단히 적겠습니다.
우선 x랄친구들 끼리 모여서 간 베트남 여행이였죠.
4명이서 갔는데 2년전부터 가자가자 하던게
드디어 2019년도 막바지에 이렇게 가게됐네요.
우선 가서 먹을거리도 많고 검색도 이곳저곳 많이해봤었는데
진짜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식사도 호텔도 모든게 너무 만족스럽고 물가도
한국보단 낮아서인지 너무 휴양을 잘즐겼어요.
제일 좋은건 중국 일본 두곳 해외여행 가봤지만
음식이 안맞아서 정말 고생많이 했는데
베트남은 진짜 한인들이 많이찾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음식이 간이나 모든게 한인이 잘맞아요 ㅋㅋ
저희 모두 음식먹고 괜찮다가 아니라 정말
맛있다고 놀랐으니까요 ㅋㅋ
그렇게 뭐 피부미용도 받아보고 발마사지도 받고
우선 다낭에 페트로호텔을 장기숙박으로 결제하고
체크인하고 들어섰죠 짐다풀고 어둑어둑 해지니
술이 땡기더군요.
그냥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와서 방에서 먹을까 했는데
친구한놈이 그럼 여기온 이유가 없지하면서
나가서 먹자는데 말을 들으니 또 맞는거같아
나머지 3명도 동의를 하고 대충 차려입고 나가니
베트남여자들이 생각외로 이쁘더라구요?
수수하면서 이쁜듯한 스타일이 너무많았어요
그래서 입호강 눈호강도 하던찰나
친구한놈은 베트남 여행을 몇번온녀석이 있는데
우리 경비도 넉넉하니 가라오케 가보자 해서
괜찮냐? 물으니 직전 회사동료 모임때 들려서
잘놀고왔대서 바로 그곳으로 쐇습니다.
자기가 정실장이라고 다낭
가라오케 관리하는 실장인데
저번에 연락처 다 교환하고 왔다고
잘해줄거라고 아주 난리를 치더군요.
속으로 후지면 죽인다는 생각과 함께
얼마나 좋을지 은근 기대도 되구요
타국 가라오케는 낮설면서도
구조나 이런건 똑같아서 우선 대기했죠
제 경험있는 친구가 이것저것 결제하고 뭐 하더니
아가씨들이 주르륵 들어옵니다.
친구들다 어이쿠 사이즈가 너무 좋아서 침흘리며
델고놀 4명을 서로 탐색했죠.
초이스 완료하고 미친듯이 노래부르고
스퀸쉽도 넉살좋게하면서
말이안통해도 스퀸쉽과 그냥 분위기 그리고 술로
아주 최고조가 되더라구요.
1차하고 말려했지만 2차까지 끊어서
오지게 놀고 다들 필름까진 않끈키고
그냥 텐션 upup 상태였죠.
그리고 클럽으로 이동했죠
그 흥을 그만두기 싫더라구요.
지금생각하면 약간 진상;;
여튼 클럽에서 춤도 추고 술도 좀더 마시고
4대4로 어떻게 눈이맞아서 바로 그녀들이
추천하는 풀빌라로 이동해서
수영장에서 장난치면서 아주 달콩하게
놀았습니다. 화끈한 밤도 지냈다고
여행둘째날에 술깨고 애들이랑 얘기해보니
얘기하더라구요 ㅋㅋ 각자 어떤체위로 했다
내 파트너 스킬지린다 등등
들 진짜 ㅋㅋ
제 필름은 풀빌라 풀에서
저희 걔네 총 8명 옷다벗고
생난리 파티를 친거까지 기억나네요ㅋㅋㅋㅋ
다른 여행의 묘미도 있었지만
돌아오고 나니 이추억이 제일 쎄게 박혀있네요.
뭐 친구통해서 가라오케 잘이용해서 너무 좋았고
정실장 그분도 한국인이던데 잘응대해주고
여행의 다른팁이나 마무리까지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연락처 따놨네요 나중에 다른 여행 또 오게되면
제가 또 생색내야죠 ㅋㅋㅋㅋㅋ 되물림 ㅋㅋ
클럽도 한국과 다른맛으로 너무 재미있었고
풀빌라 절정 ㅋㅋ 꽁떡도 헌팅으로 아주 잘즐겼습니다.
근데 들 숙소잡고 첫날부터 외박질을 하니 참ㅋㅋ
그래도 가라오케 가자고 한 그친구가 얘기안꺼냈으면
이것들이 없을추억이니 맛있는 밥두둑히 그녀석 먹였습니다ㅋㅋ
즐거운 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