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달 중순 쯤 베트낭 다낭 에 다녀왔습니다
결과만 말하자면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인 실장님이 계시니까 신경 안써도 되고 말도 잘통하니까 좋더라구요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후덥지근 해서 놀랐어요
후진국 이라서 공항에도 별 기대 안했는데 공항 시설도 신식으로 잘 되어있더라구요
호텔가서 심심하거니 싸이트 찾다가 다밤싸 라는 싸이트 찾았어요
여기서 안찾아 봤으면 진짜 출혈이 클 뻔 했죠 다들 택시들이 추천하는 붐붐마싸 가지말라길래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 생각했더니 진짜 깜짝놀랐어요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사우나비 30만동 지불하고 초이스 안하고 그냥 나왔네요
나와서 바로 제대로 염탐 했습니다 후기들 읽어보니 VIP or 세븐업 여기 두군데가 가장 나을거 같더라구요
일단 두군데 모두 다밤싸 제휴 업체이므로 믿음가고 한국인 전용 이라니까 로컬보다는 수질,위생 면에서 훨씬 좋을거 같더라구요
가격면에서도 실장님이 친절상담 해주셔서 기분좋았습니다
여튼 당부드리고 싶은건 괜히 헛고생 하시지 마시고들 그냥 여기 두군데 중 하나 골라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로컬이랑은 비교가 안되고 수질은 둘다 괜찮더라구요
많은 도움 됬음 좋겠어요 다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
[이 게시물은 밤싸님에 의해 2018-11-05 14:32:24 베트남 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