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땅한 브런치 카페가 없는줄 알았는데, 오늘 놀랐습니다. 리프트드 카페를 (LIFTED) 갔다 오고 난뒤 만족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
지도 여기.
택시 내리자마자 정문이 보였습니다.
브런치 메뉴를 창문에다 이쁜 색깔로 써서 호기심이 생겼어요~
간판이 읽기 쉬워요. 자! 들어가보시죠.
저는 오픈 공간을 좋아하고 친절한 스탭 분들과 강아지한테 환영을 받았습니다. 영어는 다 엄청 잘하시는거 보니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카페 틀림없네요. 약간 긴장 ㅎㅎ
2층으로 올라가서 햄버거를 시켰습니다. Pulled Pork Hamburger (입에 녹고 전혀 질기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먹었어요 ㅎㅎ)
XXL Breakfast은 계란, 토마토, 아보카도, 베이컨, 소시지와 빵이 포함됩니다. (소시지가 매우 괜찮습니다 약간 달면서 고소하고 안에다 무슨 재료를 넣었는지 뭔가 특별했습니다).
커피는 기본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그 다음에는 에스프레소 선데이로 브런치를 끝냈습니다. 카페인 중독자라서 커피 다음 커피 디저트를 자동적으로 시켰네요 으악 ㅋㅋ
가격 궁금하시면 메뉴 사진들 아래 읽으세요.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