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젤라토를 먹고 싶어서 호안낌에 다녀왔습니다~

Gelato Italia (지도 여기)

서쪽 호수에서 좋은 젤라토 가게입니다. 약 20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 아주 상쾌하고 맛있는 디저트 장소입니다. 젤라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며 매우 친절한 직원 + 빠른 서비스 + 최고의 젤라토 맛을 보장합니다.

 

먹고 젤라토를
유명한 젤라토를 먹고 싶어서 호안낌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소르베처럼 상큼한거 먹고 싶을때 망고/패션푸르츠/요거트 추천합니다! 아니면 더 무겁고 찐한~~거를 선호하면 헤이즐넛/다크 초콜렛도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에스프레소도 잘 만드시고 크레이프도 역시 실망 안했습니다. 

 

젤라토? 아이스크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Gelato는 이탈리아어로 ‘얼린’ 혹은’ 냉동된’을 의미하는 형용사이고 ice cream은 미국에서 탄생한 명사다. 젤라또는 미국으로 넘어온 이탈리아 이민자들에 의해 1770년 경에 최초로 미국에 소개되었다. 시간이 흘러 미국인들은 맛있는 젤라또를 더 쉽게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이 디저트는 미국 전역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의 주요 재료는 우유, 크림과 공기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재료를 어떠한 비율로 혼합하고 기계 안에서 어떻게 처닝(churning : 냉동하면서 빠르게 저어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질감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는 우유와 크림의 살균이다. 살균된 유제품은 저온에서 특정 기간 동안 숙성된다. 그다음에는 숙성된 액상 믹스를 저어줌과 동시에 냉동시켜야 한다. 이 단계에서 공기가 주입되는데 공기 주입량  즉 오버런(overrun)에 따라 결과는 젤라또가 될 수도 있고 아이스크림이 될 수도 있다.

처닝 단계에서 주입된 공기 때문에 결과물의 부피는 증가하고 중량은 역으로 감소하게 된다. 예를 들어 1리터의 액상 믹스는 오버런의 비율이 100%인 2리터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낸다. 즉, 아이스크림의 원료인 액상 재료와 공기의 비율이 같아진다는 뜻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대량생산되는 아이스크림의 경우 오버런의 비율이 대개 100% 혹은 그 이상으로 매우 높아 질감이 매우 부드럽다. 반면 젤라또의 경우 오버런의 비율은 아이스크림의 1/3 수준인 30% 정도로 아이스크림보다 더 단단하고 진하다.

 

호안낌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젤라토를 먹고 싶어서 호안낌에 다녀왔습니다~

귀엽고 맛나요! 막대기에 얹힌 음식들은 더욱더 귀엽고 먹는재미가 있네요 ㅋ 

유명한 젤라토를
유명한 젤라토를 먹고 싶어서 호안낌에 다녀왔습니다~

이름도 깜찍하죠? ㅋㅋㅋ 

호안낌에 유명한
유명한 젤라토를 먹고 싶어서 호안낌에 다녀왔습니다~

여름때 오면 친구들과 수다떨면서 힐링됩니다~ 

다녀왔습니다~ 싶어서
유명한 젤라토를 먹고 싶어서 호안낌에 다녀왔습니다~

공간도 넓고 깨끗하면서 에어콘이랑 같이 편히 쉬면서 휴식하세요~~ 댓글 다시는 분들 저랑 같이 놀러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