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맛집>
주소: 9F, Keangnam Landmark72 (경남 랜드마크 72, 9층)
영업시간: 10:00 – 22:00
가격: 150.000동 – 500.000동
경남에 위치한 ‘소풍’에서는 하노이에서 유일하게 ‘닭 한마리’ 메뉴를 판매해요.
경남 랜드마크 9층 엘레베이터 내려서 오른쪽으로 고고~ 그럼 이렇게 소풍이라는 식당이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닭 한마리’는 닭이 통째로 들어가는 백숙과 달리 양푼에 다듬어진 닭고기가 담겨져 나옵니다.
두 분의 유쾌한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소풍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귀여운 인테리어가 향수를 자극합니다.
내부 분위기~ 한쪽 벽에는 아톰 그림들이~ 사장님이 아톰을 좋아 하시나요??ㅋㅋㅋ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닭한마리와 닭도리탕 등 닭메뉴들이 대부분 이네요~
육수가 끓으면 부추, 양배추와 같은 야채와 함께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소풍의 ‘닭 한마리’는 한약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육수로 비린내를 잡았으며
얼마든지 리필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기를 다 먹은 뒤에는 칼국수나 죽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닭고기를 찢어서 양념 묻힌 야채랑 같이 한입~ 닭이 담백하니 맛있네요.
국물도 적당히 진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네요~
소풍에는 닭한마리 외에도 점심메뉴로 김치찌개와 부대찌개가 인기있으며, 모둠전 역시 안주로 핫합니다.
신메뉴로 등장한 순대볶음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소풍에서는 소주를 주문하면 소정의 선물이 함께 증정되니 즐겁게 마시고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력 보충하기에는 닭만한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