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한국에 도착한 친구가 보낸 카톡입니다. 

어젯밤에 보낸 카톡이죠… 베트남을 아는 사람들은 말할겁니다.

미프는 믿고 거르라고… 판단은 각자가 하는 걸로…

내 파트너 맞지는 전날 저녁에 짬찐에 갔을때 내 파트너가 18살 아직 이름표도 없는 신입이라서 물어본겁니다.

결론은 그녀석이 일반인으로 철썩같이 믿었던 바걸였던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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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간다에 내가 올린 글이 다른 곳에 퍼간 것을 기억 하는 관계로…

공소시효(?)가 지난 것들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2000년대 초반 호치민을 시작으로 최근 호치민 정착 전까지 에코 여행을 주로 다녔습니다. 

게시글 순서는 그때 당시의 후기들.. 물론 제가 쓴 글들입니다.

베트남 시장조사차 다닐때 작업 얘기..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순박한 호치민… 

2003년인가와 2004년에 시리즈로 올린 글…

(당시 사진을 겨우 겨우 찾았는데 몇장이 안남아서… )

미얀마 양곤 2회

.를 순서대로 올리고…

반응 봐서 최근에 글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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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나가요 닷컴’이라는 선구자적 사이트가 2000년대 초반에 있었고 

처음으로 후기란걸 쓰기 시작한것이 그때네요…

얼마전 싸이월드가 폐쇄된다고 들어 갔다가 비공개글로 그때 쓴 글들을 보관한게 보여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쥐돌이도 법무부도 안무서운 그 옛날 얘기부터 시작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