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란을 리플로 달았는데, 바로 안된다는 글이 또 달리는 것을 보니…
리플로 달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여기에 글 올립니다.
너무도 많이 들어 봤을겁니다. 베트남은 4성이상 혼숙이 불가능 하다!!!
진짜 그럴까요? 안될까요? 조금 귀찮을뿐 됩니다. 가능합니다!!
질문글에 있는 다낭 아니라 호치민, 하노이 할아버지라도 그 어디든 가능합니다.
단, 귀찮거나 합니다.
가라오케나 에코걸 동행이 아닌, 관리(?)하는 콩가이의 경우 1~5번 모두 가능합니다.
가라오케걸도 너무 튀는 옷차림이 아니면 오히려 당당하게 입장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1. ㅋㄱㅇ가 예약을 한다 – 가능
2. 부득이 내가 예약을 할 경우, 동행자 1인에 ㅋㄱㅇ 를 같이 등록한다.
3. 1,2번을 못했을 경우, 메일을 하나 보내 놓는다. 내가 여자친구 또는 약혼자와 여행을 하는데 주변 팁을 좀 줘라… 등등
– 관광지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주위팁도 필요 없지만, 메일 하나로 해결 된다. 덤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거나 장미꽃잎을 볼수도 있다. 실제 호이안에서 겪었습니다. 침대에 하트무늬 장미꽃잎과 와인 한병…
4. 1,2,3번 모두 기회를 놓쳤다. ㅋㄱㅇ 대동하고 체크인 할때 같이 들어가서 합니다. 당당하게 남녀 모두 신분증 제시
5. 리셉션이나 벨보이 하나 구워 삶아 놓는다.
(이것은 결국 돈이 들어가므로 비추하지만, 여자가 바뀔때마다 엄지 척하는 직원놈을 볼수 있다-호치민 내 5성호텔에 갈때마다 여자 바뀌면서 잘 이용 하는 놈 있다. 물론 그친구는 두달에 한번꼴로 베트남 출장을 다니어서 같은호텔에 여자만 계속 바뀌었지만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습니다.)
6. 부득이 콩가이가 체크인할때 없다면, 체크인 할때 미리 말을 해 놓는다. 지금 내 여자친구가 오고 있다 블라블라…
– 1~5번보다 확률이 조금 떨어지나, 큰 무리 없이 잘 이용합니다.
호치민에 살고 있다보니 친구놈, 친구의 아는놈, 형님들, 동생들 등등
사돈의 팔촌까지 카톡이 오고 가이드 해달라, 여자 소개해달라 연락이 옵니다.
그만큼 위의 1~6번은 제가 직접 해보거나 수없이 이용한 방법입니다.
다만, 그러함에도 최근에는 에어비앤비가 더 좋습니다. 굳이 힘들게 호텔 가느니 고급 아파트 에어비앤비 추천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