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동갤러들 초이스 잘했잔어~ 

그럼 인제 수줍게 콩카이랑 이야기 해야될텐데~

말이 안통한단 말이지?? 괜찬아~ 중요한건 느낌만 잘 전달하면 됨


우선 초이스 할때 주의할점 하나는 너무 한국어를 잘하거나

영어 일본어를 잘하면 그 아인 프로라는걸 명심하자~

생각해봐~ 왜 그녀가 잘하는지~ 의심해보자


적당히 알아듣고 해도 다 말은 통한다~ 왜냐??

손은 언제나 눈보다 빠르잔아~ 

바디랭기지를 하자~ 손잡고 쓰담쓰담 하고 나머진 알아서

그리고 하노이,다낭어를 못해서 구글 번역기를 틀어서 하노이,다낭-한국어

세팅해가먄서 이야기 해라~

그리고 따라서 읽어줘라~다 빵빵 터진다~


왜냐면 니가 만약 “정말 아름다워요~” 이렇게 이야기 할려하면

우리 동갤러의 잣같은 발음때문에 ” 죵멀 아롬다워유” 요렇게

들린단 말이지~ 그냥 존나게 배워라~ 좋은 시간 보내고


자 그럼 콩까이 공략

1. 2차 안되는 콩까이 

톡까놓고 애내들 쉽지 않다~ 엄한 가족이 있거나

남친 남편 아니면 그냥 2차는 싫어 일수도.. 눈빛이 시들 시들하기전에

얌전히 보내주고 연락처나 받아라~ 너랑 팟팍 하느라 내일 출근은

안할수도 있다. 그럼 우린 새장국 먹으러 가야되니까

요거 9~10시 끝나니까 살포시 곧츄를 잡고 근처 클럽/비어바/기타

애프터 가주자~ 내일을 약속하면서

아니면 한번더 쥐어짜자~ 술 다시 깔고


2. 숏

한번하고 느낌 좋으면 추가해서 한번 더 하든지 알아서 해라

다만 외박이 안되는 콩카이일수 있다~ 5살 배기 딸이 있어서…

연락처 겟은 필수로 해주자~ 그리고 다시 놀러가주자


3. 롱

난 갠적으로 요걸좋아함~ 우리 능력없는 동갤러들에게 에스코트를

내일 아침까지 해줄수 있다~ 바로 팟팟 하지말고

근처에서 술도 한잔 같이 먹어보고 로컬 음식도 따라가서 먹어봐라

어차피 돈은 내일 마담한테 받기 때문에 니 장기 내일까진

잘 아껴줄거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수수숫 슈슈 아침에도 슈슈슈~~

집에 안가는 아이가 있을텐데 조심해라… 아직도 연락온다ㅡㅡ

한국에 올기세다………….


세편인데 존나 길었지?? 난 쓰다가 불알이 퇴화되가는거 같애
손가락만 움직였더니……

여튼 짧게 결론을 내자면 

1. 한인가라는 다 비슷하니 실장 탓하지 말고 콩까이 잘골라라
2. 에이스는 어차피 니 앞에 안나오니 개진상 부리지 말고 적당히
3. 단기 여행자라면 여행과 깊은 밤 보낼수 있는 롱코스 추천
    불알이 단단하면 숏 하고 다시 사냥터로 고고씽
4. 그나마 저 사진 8pm 실장 양심적임 내상은 안당할거임

애들아 나 업자 아니다~ 니미럴.. 내가 이딴 취급 받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