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얼마 전에 나름 긴 한달에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하노이에 컴백한지 9일째 되었네요
그전에 비톡에 친추 되었던 아이가 이모티콘으로 연락이 왔네요
스마일 웃고 있는 간단한 이모티콘으로…
답장 비슷하게 날려줍니다
다시 답장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이어갑니다~
지역은 같은 Q7 지역이네요 거리로 1,7Km
아시겠지만 기본 멘트 주고 받는 일상적인 신상조사 이야기
나이 22살 비톡 프로필엔 26살로 되어 있네요
사는곳 Q7 롯데마트 근처 인듯 합니다 직업은 학생이라는 이야기을 하더군요
결국 커피 아님 식사 하자고 막 날려 봅니다~
좋다고 콜 오네요~
한국 음식 좋아하냐고 물으니 답장도 OK~
일찌 감치 나가 커피 한잔하고 있으니 시간 다되어
커피숍으로 누가 들어오는데 사진속 핏이 아니 아줌마 한명 출연~
한참을 지켜봤으나 여자 일행이 오더군요 휴우~~
더 기다려 봅니다
택시타고 온다고 했기에 유심히 택시들 지켜보는데
사진 날라오네요~
커피숍 간판 사진 찍어서 보낸는데 이 아이는 안보이더군요
전화번호 몰라 연락은 할수 없구,,,
따르릉~ 기다리다 보니 비톡두 음성 통화가 되더군요 ㅎ
들어옵니다
싱크율 95%
생각한것보다 나름 기대치보다는 나름 괜찮았네요~
검정 원피스에 구두 차림 여느 가라오케에서 보던 아이들과 다를게 없어보이는
나름 차려 입은듯? 한손엔 핸폰 달랑 한개뿐이네요
오자마자 택시비 명목인지 몰라도 10만동 강탈 ~
일반 소형 자가용인데 돈주고 보내네요 뭐지?ㅎㅎ
돈 슈킹 느낌에 한순간 지나갑니다~
돈을 안들고 다니는건지 원래 그런것지 살짝 갈등~
정체성 모르나 일단 사진속 그 처자 맞길래
패스 합니다~
뭐 먹을거냐니 치킨 먹자고 합니다
한국식 치킨 좋아한다고
순살 치킨에 소주 거의 한국 스타일에 순식간에 2병 후루룹~~
하노이와서 이리 급하게 소주 먹어본적두 없는데 소주잔으로 원샷 원샷~!!
한국 스타일 입니다 따르면 원샷 ~
원샷~ 건배~~
살짝 당황 이아이 소주 먹어두 아무 변동 사항 없네요
흐트럼 없는 자세에 시간이 지날수록 스킨쉽이 살짝 살짝 감질나게 오네요~
받아주고 여기 저기 만져두 프리 ~
계속되는 말중에 22살에 대학생 자꾸 반복합니다
절대 22살 아니고 대학생도 아니구나 생각들게요~
이동합니다
어디로 갈까 ? 모텔 ? 숙소 ?
숙소로 델꾸 갑니다
들어가면서 클럽 가자는 이야기을 하는데 급하게 먹은 술 나만 올라오는듯 합니다
살짝 만사가 귀차니즘이 올려 하다가
숙소에 들어와서 방에 편하게 벌린자세 취하고
잡아 잡줘~어여~!
이러는 몸짓
화장실 간답니다
손을 잡아 떙깁니다
같이 가자고,
화장실 들어가자 마자 팬티 내리고 변기 안더니 앞에 서 있는 날 보면
잘 봐 나 어떻게 쉬 싸는지 ..이리 말하는듯 뭐라 뭐라??
변기에 안자마자 다시 원피스 위로 올리고 변기 위로 두발을 올리고
안아서 적날하게 쉬~~ 발사 합니다
일명 쪼그려 쩍벌!!!
빤히 내눈을 처다 보며~~
다 싸고 딱아 달라 합니다 ㅎㅎㅎ
정말 정체성이 알수 없는 아이 입니다
비데로 씻겨주고 이번엔 제 손을 가져가 만져달라고 아니 쑤셔 달라고 하네요
말을 해도 모르는걸 아는지 이아이는 몸으로 이야기 바로 합니다
좋답니다 그러면서 뽀지 뽀지 이러네요 ㅎㅎ
샤워 후 나옵니다
몸매 괜찮아요 얼굴 괜찮아요
작은 키에 B컵 사이즈
적당한 털들~~
깨끗한 피부~ 나름 하얀 피부
한국 언제 가냐고 물어보네요
그러면서 울음 몇방울을 눈가에서 쭈루룩 흘립니다~
정신 없게 하는데 일인자 하노이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
안구 있다 이야기 하다가 만져주다가
만지면 지가 제 손을 가져다 만지게 하고 쑤시라고 하구
소리도 제법 한국틱하게 나옵니다
하노이 아이들이 내는 신음 소리와 좀 사뭇 다릅니다
하드 합니다 이아이
격렬하게 아님 깊이 들어가면 손에 힘도 더 힘껏~
오늘 확인해 보니 손톡 자국이 이곳저곳에 ,,,,,,,
이번 일정중 제일 황당 ,주서 먹는 꼬셔먹는
비스무리한 느낌 그러면서도 왠지 뒤에 뒷북 칠…
한층 한층 계단을 올라 마지막 계단에 오르니
이아이도 따라 올라 옵니다
단점은 흥건하지는 않아요
많이 해본 솜씨 ? 많이 자극을 줄수 있는 방법을 아닌 아이라고나 할까요
처음 만난 아이지만
입안에 시원하게 담가주고 싶다는 생각이 휙~지나갑니다
쏴아~~악!
배송 사고 안나게 재빨리 뽑아 입 안에 퐁당!
첨에 거부하는 신음 살짝 나오더니
바로 입안으로 흡입해주네요
ㅋ ㅑ ~~시원 합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한국 스타일 아이라 할까 많이 봐왔던 애인같은 …
샤워 하고 나오니 좀 있다 나가자고 하네요
숙소 나옵니다
택시 잡아 줍니다
그때 였네요
돈을 달라는 느낌??
주머니에서 반 접힌 동 꺼내자마자 !
이번에 신속하고 능숙한 솜씨로 50만동 20만동 10만동 5만동 슈킹~
한순간에 소매치가 뽑아가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타자들은 손이 눈보다 빠르다는것 처럼
거진 주머니에 2백만동에서 3백만동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가 지나갔는데 나머지 돈은 2만동 1만동 몇천동? 이것만 남네요
살짝 멘붕~!!!
혼잣말로 내 자신에게 “”그래 나혼자 이아이 업소도”
그냥 업소 꽁까이 만났다 치자 생각하고
몇발자국 되돌아오는데
택시 타고 있는 아이 유턴해서 다시 저 있는 자리로 왔네요
돈 더 없어? 하는 표정으로요
ㅇ ㅏ~
바이 하고 들어옵니다
정신이 나간것 같은 느낌에
뭐가 지나갔냐? 이런 ㅎㅎㅎ
그냥 저냥 가라오케 만나던 아이라 생각하고 웃고 들어옵니다 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하루 전 따끈한 비톡에 추억 입니다 ^^
메세지는 다시 왔네요 확인도 안하고 자고 있어나니 아침에 차단 되있네요
오후되니 다시 친구 추가 되있구요 ㅎㅎㅎ
회원님들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뒤죽박죽 정신없구 잼 없는 한국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몇자 적어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