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업소명: SNS



② 방문일시: 9/28


③ 파트너명: 기억이 가물


④ 후기내용: 첫 하노이 여행에서 여행도 여행이지만 밤문화와 성문화를 빼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도착 후 숙소에 여장을 푼 후 가장 먼저 갔던곳에 마사지샵이었다. 물론 많은것을 알지 못했기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에서 싼값에 스톤마사지를 받고, 여기저기 여행을 한 후 저녁때 무심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한국으로 치면 뭇지마 어플에 그 근처에 있는 사람 검색을 해서 만나는 그런게 하노이에도 있었다.

그냥 무작정 설치하고, 한시간동안 계속 검색을 하다 드디어 제대로 된 사람이 연결이 되어 간단한 대화로 시작.

물론 내가 하노이어를 못해서 영어로 했는데, 그쪽도 영어를 해서 의사 소통은 잘 되었다.

시간이 없다고 해서 대략 흥정을 했는데 인터넷에서 봤는데 미국달러로 50달러를 부르면 서비스가 형편없으니 하지말고,

100달러 이상 부르는 사람이랑만 하라고 했는데, 그냥 연결이 됐으니 바로 속전속결. 하노이은 다들 아시다시피 남녀가 함께 호텔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했던걸 알고 있어서 어디로 가면 되냐고 하니까 자기가 어느 호텔 근처 있으니까 거기로 가서 방잡고 몇 호 인지 알려달라고 해서, 얼른 숙소를 나와 그 여자가 알려준 호텔에가서 방잡고 룸번호를 알려줬다.

정말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낯선 외국땅에서 이런건 다 해보다니..

마음이 들떠 있는데 벨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줬더니 어플에서 보았던 사진과 비슷한 여자였다.

솔직히 사진어플 기술이 발달해서 사진속 인물은 아니지만 나름 귀엽게 생겼고, 몸매도 슬림하고, 딱 내 스타일이었다.

난 씻고 왔다고 하니까 그래도 씻으라고 해서 들어가서 얼른 씻고 나왔더니 그녀가 들어가서 씻는데 정말 가슴이 콩딱콩딱 뛰었다. 이윽고 나온 그녀는 나오자마자 바로 침대로 가서 눕더니 시작하자는 것이었다.

내가 삼각 애무를하고, 해달라고 하니까 자기는 안한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차 싶었다. 그래서 100달러 이상 부르는 사람하고 해야 한다는거구나라는 말이 생각났지만 어쩔수 없으니 그냥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을 곱씹으며 조금 애무를 더 한 후에 장화를 들어가는데 여기에서 나는 기쁨의 탄성과 함께 그녀의 신음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다.

하노이 여자들이 체구도 작고 뚱뚱한 사람도 없다. 결정적으로

숲으로 가려진 동굴도 작아서 파헤치고 들어가는데 쉽지가 않다보니 나는 제대로 느끼고 그녀의 신음소리도 점점 거칠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금방 발사하고 말았다. 시간은 얼마 안됐지만 정말 큰 쾌감을 느꼈다.

끝나고 씻은 다음 그녀는 바로 나가고 나는 한동안 침대에 앉아 쉬면서 심호흡을 하며, 나도 모르는 기쁨의 미소를 띄웠다.

그 후 바로 내가 머무는 숙소로 발길을 옮겼다.


⑤ 총평점수: 10점 만점에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