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못써서 미안해
일때문에 하노이에 온지 3개월이 지났어 난 30대 중반이고 배나오고 까맣고 그래
여긴 인구 20만정도 되는 소도시야
형들이 궁금해 하는 하노이에 대해서 느낀데로 적어볼께
외국인이 하노이말 못하면 지들끼리 웃고 놀려 , 외국인은 호구라고 생각해 , 만족을 빨리 해버려 그래서 발전이 없어
한국인 밑에서 몇년 일한 사람이 안녕하세요 밖에 몰라 , 거짓말을 잘해 ,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사람 개무시에 돈이던 권력이던
돈장난 많이해 , 배려심이 없어 , 절대 미안하다고 안해 , 일이 터지면 아무도 책임질려고 안해
내가 한번은 택시를 탔어 목적지를 설명했는데 기사가 출발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뭐하나 하고 고개를 내밀이 쳐다봤더니
복권 맞춰보고 있더라고 한뭉탱이를 다 확인 하고나서 택시가 출발했어 ….
그리고 제일 빡치는 거야… 말안통하면 인상엄청 쓰는데 그게 너무너무 보기 안좋아
예전 여행 왔을때는 ..하노이사람 짱짱.. 친절친절 미소미소 이랬는데 살면서 보니까 너무 많이 다르네 그리고 게을러 터졌어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성실한게 아니더라고
일단 요고를 베이스로 깔고 여자 이야기좀 할께
1.외모
째깐한게 있을꺼는 다 있어 , 엉덩이 빵빵하고 가슴 봉긋하고 하지만 얼굴이 좀 에러야
여기 몇달 살다보니 .. 25살 넘는 여자를 왜 만나 라는 생각이 들어
간혹 기가막히게 귀여운애가 있어 기가 막히게 이쁜애는 없는듯
대부분 말랐어 하지만 가슴은 또 안말랐어 피부는 대부분 좋아
2.성격
무슨 말이 통해야 성격을 알지…
일단 ,영어하고 이쁜 여자가 없어… 난 3개월 공부 열심히 했는데 이제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하네
영어하고 이쁜것들은 하이퐁에만 있는듯해
업소 애들이고 뭐고 떡한번 치면 죽는줄 알아 하이퐁은 모르겠는데 여기는 가라오케 애들 젓도 못만져 그렇다고 이쁜것도 아닌데 …
된다고 해도 우리나라 만큼 돈줘야해
3. 그래서 ?
전화번호 달라고 해서 안주는 여자 못봤어 한국인이 좋은건가 내가 좋은건가는 모르겠는데
전화번호 따면 뭐하나 ..시발 말이 안통하는데 영어? 그게뭐임 ?
여긴 시골인데 업소는 또 더럽게 많아 차타고 가다보면 5분에 한개씩 떡집이 나와
카페를 가장한 떡집, 이발소처럼 생긴 떡집 , 그냥 대놓고 떡집 , 건전 마사지같은 떡집 , 가라케형 떡집 ,목욕탕형 떡집 ,호텔인데 떡집
여기서 쉬었다 갈께..
2탄 가즈아
일할떄는 정말 전쟁이야
빡대가리들과 어울려서 업무를 진행한다는게 많이 힘들어
하지만 쉬는날에는 또 할거리가 많아
아침에 테니스 치고
바다보이는 커피숍에서 차한잔 하고
쉬는 날에는 면도 이런것은 이발소 가서 받아
형들 하노이 이발소 궁금하지?
마사지도 해주고 손톱도 깍아주고… ㄸ ㄸ 이도 쳐주고
하노이 여행가면 무슨 뻐킹 한인타운만 가는데 로컬에도 싸고 좋은 집들이 많아 여기서 건전과 불건전이 나뉘는데
찾는법은 이발소인데 빨강과 파란색 스티커로 문이 반쯤 가려져 있는 이발소가 있어 여기는 무조건 안에 마사지 룸이있어
무슨 지랄을 해도 2만5천원이 안나와
미안할정도로 저렴해서 계속 갈수밖에 없어 ㅎㅎ 미안해서 계속 가주는 거로 하자고
한국에서 조그마한 클럽을 운영하기도 했었고 클럽을 참 좋아하 하는데 여긴 클럽이 하나밖에 없어
로컬 하노이 리믹스가 나오는 클럽인데 정말 구려 … 부킹 이런것은 없고 웨이터한테 말하면 여자를 데리고 오는 시스템인데
영어를 1도 못해 번역기? 하노이 말은 영어로도 안되고 한국어로도 번역이 안돼
번역기 돌리면 개 잡소리만 나옴
처음에는 자주 가서 엉덩이도 만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팁을 자꾸 올려받아서 안가는 편이야
그래서 하이퐁 갈떄마다 클럽은 꼭 들리는 편인데 요즘에는 꾸이라는 라운지 한번씩 들려
이쁜년들은 여기 다 모여있어 여기는 이상한게 이쁜데 영어도 할줄알더라
음악은 이디엠 힙합 유행하는 곡 전부 나오고 디제이한테 팁주면 신청곡도 받아준다. 인테리어도 잘 해놓고 요즘 한국사람들 자주 보이는데
다들 맥주마시면서 레이져나 쏘고 가더라
칠바 여기도 음악이 좋아 .. 한국인 많은데 여기도 칵테일이나 맥주 한잔 시켜놓고 레이져나 쏘다 가더라
x 구xoxo 여긴 한국인이 많이 없어 술값도 비싸고 대부분 클럽에 바가지 머리하고 생기다만 한국애들이 레이져 쏘고 있는데 여기는 없어
맥주먹을 테이블이 없거든 전부 위스키나 샴페인을 마셔 맥켈란2병 시키고 이것저것 시키면 한 50 나오더라 하지만 하노이에서 이쁜애들 보고싶으면 여기가면 된다.
러쉬? 바지 롤업 안하면 클럽 못가냐? 바지는 한군데서 단체로 구매하냐? 노는거 좋아하는 형들은 그냥 걸러 …
아포.. 여긴 이태원 서울펍보다 못해…
하노이 여자 만나썰 ? 당연히 있지
간다
여자를 만나는 방법은 많아
1 호텔 프론트 꼬시기
2 마사지녀 꼬시기
3 헬스장에서 꼬시기
4 커피숍에서 꼬시기
5 거래처녀 꼬시기
6 나이트클럽에서 꼬시기
어디서 어떤 여자를 꼬시던 대부분 먼져 잘로로 연락이 먼져와 , 약속잡는거는 개 쉬운데 70프로의 확률로 친구랑 나와 여기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데
태국처럼 처음보고 주고 그런거 잘 없어 , 한국에서 연애하듯이 해야지 준다
난 여기서 많이 포기를 하는데 .. 시발 한국에서 하던거 여기서 또 할라니까 짜증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에는 직설적으로 물어봐
집으로 올려면 오고 아니면 말아라고 하노이 여자가 집으로 온다는것은 떡까지 생각하고 오는거야 오면 그냥 끝난다고 보면돼 10명 꼬시면 집으로 오는애는 2명 되나?
하이퐁은 잘 따라 오더라 여긴 시골이라서 …
얼굴은 1에서 10까지 편차가 있는데 몸매는 8,9,10 이야 내가 자주가는 호텔이 있는데 거기 러시아 직원이 있거든? 난 세상에서 그여자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하노이 여자가 몸매로 발라버렸어 .. 서양 ? 조까라그래 래깅스는 공까이를 위해서 만들어진 거야
한국여자나 백마나 궁디에 셀룰라이트 있는데 하노이 여자는 그런거 없이 매끈해 내가 암 !
내 취향은 복근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 여긴 대부분 슬랜더에 가슴이 큼 얼굴보면 아우시발 .. 몸매는 어우야 가끔 놀러오는 한국여자 보면 .. 답답하고
좁x? 그건 케바케임
집착? 쩔어 아주 쩔어 일단 자고난 다음부터 분당 하나씩 잘로보내 이런거 싫으면 그냥 돈주고 해
글고 내가 한국에서 부터 지금까지 느끼고 있는건데 외모가 전부가 아니야 , 그냥 센스야 내가아는 60먹은 아재 있는데 그아재가 잘생겨서 여자를 꼬시겠냐?
옷을 잘입어서 꼬시겠냐? 하지만 그아저씨 상확파악을 잘해 무슨 소린지 알겠어? 그리고 항상 웃을을 줄려고 노력한다 .
제이슨 무라즈 페도라 쓰고 비비 바르고 바지좀 걷어 올리면 부왁 할것같지? 안그래 …
하노이 애들 꼴에 자존심은 존나게 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