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왕복 뱅기는 비엣젯이 30이더군요…전 비상구석이나 젤 앞에 앉아서 10만원 정도 더주고 갑니다.
호텔비는 3성이면 1만5천에서 2만5천원…아고다 추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달랏시내에서 **비치 가면 모텔촌 길가로 오토바이 보도 날라 다닙니다.
가보진 않았는데 물어보니까 1time 30만동이라고 하데요…애들은 20대초 이상은 없는거 같구요…
사실 걔들 나이로는 만18세죠…도선비치 새우먹으러 갔는데…한 삐끼 아재가 와서 어설픈 영어로 1night 160만동 달라더라구요.
1time 30만동 1만5천원 1night 180만동 9만원이라고 하는데…전 역시 맛집탐방이라 새우요리 먹고 시내버스타고 시내로 복귀했지요.
버스비는 200원인가?…500원인가…택시 왕복은 1만5천원 정도 합니다…
오랫만에 미아리 광경을 보고 솔직히 좀 추억 돋더라구요…
의외로 달랏은 대도시이면서 호치민 호치민에 비해서 물가도 싸고, 라면집 가격은 한국 김밥천국 3~4원보다는 비싼 1만5천원이지만…
먹을만 할건 같아요…먹어보진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 한국 10~20, 일본 15~25 중국 10~20, 태국 10~15, 필리핀 5~10, 호치민 5~10 에 비해서는 가성비 아마 하노이 최고, 동남아 최고라고 해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