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카트를 하기로되어있었으나  날이 뜨거운관계로  급 변경을합니다.

뜨거운걸 싫어하는 매니저들 과 저희도 날뜨거운건 싫으니  서로 합의하에  터미널 21로 향합니다.

 

터미널21에서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 이건 다른분들 후기도 많으니 한번보시면 아실듯)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  예전에 왔었던거처럼 여기서  최근개봉한  분노의질주 홉스 앤 쇼 를 보기로합니다.  더울땐 커플영화가 좋죠  ( 영어잘하시는분은 많이이해하실듯 )  액션영화여서 걍볼만했어요

저도 예전에 이어서 2번째이다보니 이제 태국영화관 이해가가네요 ㅋㅋ  시작시 국왕 나올떄 일어서는것도 ㅎㅎ   

서로 시원한 곳에서  영화를 보며 꼼냥꼼냥합니다.

 

그리고 저녁은  주말 야시장에 가도록 시간을 맞추고  야시장으로 향합니다 

야시장에서 각자 파트너와 먹을걸 구매하면서 먹을거를 사고  옆에있는 기념품가게가서 기념품도사고 ( 전 부모님 건강식품구매 했네요 ) 해외나가서 아들놈이 그래도 기념품 한번은 사와야할거같아서ㅎㅎ

그리고 각자 산 먹을걸 들고  마지막 저녁을 보내기위해  숙소로 갑니다.

숙소에서 각자 산걸 꺼내서 보니  겹치는건 없으나 이게 참 맛이 호불호가 많네요 ㅎㅎ 잘못산것도 있고  비린것도있고 …  그래서 다시 라면을 끓이기로  ㅎㅎㅎ

그리고  술자리로 변경 ㅎㅎ 술먹으면서 또 얘기하고 텐션업 좀 하려고 노력많이했네요  왠일로 텐션 업하던  제파트너 나팃도 약간 시무룩 하고  살살 또 업시키니  또 텐션업 되서 다행이긴 했네요 

또 오늘 까지 먹고 마지막날이니  빠르게 들어가서 마지막 뜨거운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