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후기가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여기가 파타야인지….한국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심각한 병을 앓고 있습니다…

살려주십시요…사랑하는 스레빠형님!!!

 

새벽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도착을 해서 막내와 옆집형을 만나 잠시 어색한 인사를 나눈 후….

인천공항까지 배웅을 나와주시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스레빠형!! 나의사랑 스레빠형!

처음 뵜을때는 우와..포스작살…ㅋㅋ 형님이랑 친해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친근하게 다가와서 악수와 함께 비행기로 향했습니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에 비행기안에서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속 술만…..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 ~~~~ 이런 저런 생각에 5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그렇게 태국에 도착을 하게 되고 스레빠형의 뒤를 쫄래 쫄래 따라서 공항을 나오니

우리의 마지막 멤버 사우디형님이 많은 짐을 가지고 나타나셨네요ㅋㅋㅋㅋ

다같이 공항 밖을 나오니 엄뭐나….이런 큰 차가 대기하고 있을 줄이야…

그런데 또 저기 뒤에서 어여쁜 처자 한분이 걸어오시네요?? 그러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다이몬이 공항까지 와서 같이 출발을 하네요???ㅋㅋㅋㅋㅋ

우리의 사우디 형님은 입이 어디까지 올라갔는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밝은 얼굴을 하면서

우리의 다이몬과 벌써부터…꽁냥거리고 있고…나머지 3명은 우중충한 이야기만….

 

그렇게 파타야로 도착해서 풀빌라로 들어갔는데 헐…….뭔..집이 이렇게 좋아???

이거 우리가 있을곳 맞아??? 이런 생각도 잠시…담배한대를 물고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가서

물에 발을 담그고 담배를 피면서 하…여유롭고 행복하다..

이런 기분이 쭉 계속 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첫날 일정인 로컬바로 향하게 됩니다!!

로컬바로 입장과 동시에 예쁘신 어여쁘신 처자들이 우르르르르르~~ 스레빠형님을 둘러싸면서 인사를 하는데

우리의 스레빠형님 역시나 본받을점을 벌써부터 발산해주시네요

한손은 어여쁜 아이들의 엉덩이로 가슴으로 뱀같이..스르르르르륵~~~~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맥주와 함께 피자를 먹으면서 다같이 가슴도 만져보고….소중한 곳도 만져보면서 꽁냥꽁냥 ㅋㅋㅋㅋ

그러다가 돈내기 포켓볼을 시작하는데… 그럼뭐해…난 포켓볼이고 4구고… 당구에 당자도 모르는데…췟

그렇게 가볍게 끝나고 다이위에 있던 돈은 어여쁘신 분들의 가슴속으로 들어가고 있고!!!!

 

그렇게 놀다가 매니저들 올때 됫다고 해서 집으로 바쁘고 고고고고고고고!!!!!!!!!!!!!

가니까…저의 매니저 JJ가 있네요??? 헐….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욱더 예쁘고 몸매도…..므흣….

 

그렇게 누이, 나나까지 오고 난 뒤 첫날 간단한 맥주한잔과 더불어서 꽁냥거리기 시작하는데

눈치볼꺼 없어!!! 재밋게 놀아보자라고 생각하고 왔지만..아직 한국의 정신을 버리지 못했나봐요….흑흑 ㅠㅠ

그렇게 맥주가 없어지고 각자의 방으로 흩어지는데…헤헤헤헤….^^

 

뭐랄까…여자친구와 같이 풀빌라로 놀러온 듯한 벌써부터 불끈불끈 저의 동생이 만나보고 싶다고 난리를 피우네요 ㅋㅋㅋ

그렇게 샤워를 하고 난 뒤 엄청난 운동을 시작하는데…그 정성스러운…애무와…

갔다오신 형님들은 아시겠지만…좁디좁은….므흣!!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왠걸…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너무 길게길게 가다보니 콘돔이 빠져버리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콘돔을 꺼내 정성스럽게 합체 후 흣짜흣짜!!! 앞으로 갔다가 위로갔다가 다리를 들었다가

뒤로 갔다가!!!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서로 마주보며…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장형님!! 스레빠형님!! 왜 이런 여행 만들어서 저를 힘들게 만드십니까???? 나쁜 횽아들……….ㅡㅡ

 아주 그냥 제가 표창장 하나 만들어서 다음에 가지고 가야 할 듯 합니다!!

  위 사람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행복을 위해 큰 기여를 하였으므로 표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