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11월13일(그놈의 주사위)
11월10~11월13일(그놈의 주사위)

주사위) 11월10~11월13일(그놈의
11월10~11월13일(그놈의 주사위)

마지막날이에요….. 

 

하…진짜 심각합니다……다들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아침 기상후…달콤한인생 요리사 스레빠형님께서 맛깔나게 재육볶음을 해주십니다..

 

형님 이참에 식당 내시죠..ㅎㅎㅎㅎ

 

맛나요 무심하게 툭툭 하시는데 맛납니다…

 

3일차는 휴식입니다… 여행을 왔지만…좀 쉬어야되요…

 

다른 후기들에서도 나오지만..다필요 없습니다..체력을 길러야되요….

 

전날의 P.R.I와 수영장 텐션으로 인한 급격한 체력 고갈 힘들어요…ㅠ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빼먹은게 있으면 같이 즐긴 두 동행자께서 적겟지요뭐.ㅎㅎ

 

낮의 기억은 없고 이상하게 밤 기억만 있습니다.ㅡㅡ;

 

그렇게 휴식후 저녁타임..

 

아트박스 같은걸 꺼내시면서 구경을하니 없는게 없습니다..

 

젠가 머니건 등등 도깨비 방망이에요 ㅋㅋㅋ

 

옆집 동행인과 함께 일정을 같이 해서 다같이 놀았죠…

 

대망의 마지막날 문제의 주사위가 등장합니다….

 

전 이 주사위가 그렇게 무서운놈인지 몰랐습니다….

 

파트너고 나발이고 각계전투에요.. 내가 살아야 합니다…

 

술먹는걸 빼지는 않는 저인데… 뭐 얼마나 마시겟냐?이런 생각을 햇지만 큰 착오였음을…

 

무서운 놈이에요 주사위……

 

더군다나 저의 파트너가 전날 술을 먹고 기억을 못해서…Sorry를 연신 남발해서 걱정도 햇죠

 

함부로 다시는 안들이 대는걸로.ㅡㅡ;

 

그렇게 즐겁게 음주를 한후 마무리를 하러 가는데…내이뇬… 어제 피멍든곳을 또…또..ㅠㅠㅠ

 

한놈만 팬다라는 느낌이에요..하 무섭습니다….기분이 좋긴한데..아파요…ㅠㅠ

 

다음날 물어보니 기억이 없답니다…그것도 웃는 얼굴로 확마..ㅡㅡ;

 

가는 날이되니 참 거시기해요…..

 

가기전 저희가 가는날에 오신분과 함께 현지식 점식을 먹은뒤 숙소로 복귀…

 

가기 싫은데 후 저녁쯤 파트너들을 다보내고 마지막까지 잘놀다가라고 로컬바로 이동을 합니다..

 

음 여기는 첫느낌은…음침해요…음기가 아주 가득한 곳이에요…

 

익숙해지면 하루종일 있을꺼 같은..ㅡㅡ;

 

잠시 놀면서 예거밤으로 마무리..다시 봅시다~…내 당연희 다시봐야지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글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3박4일동안 저희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신 스레빠형님 이글을 빌어 다시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다시 찾아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