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디(J)입니다. 07일 세부를 시작으로 혼자 자유 여행 및 오픈,어드 다이빙 자격증 취득 후
14일 09시15분 비행기로 태국(방콕)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세부도착이후.. 참 안좋은 여러가지 일들이있었지만… 달인으로 충분한 힐링을 했습니다.
내상이라면 내상인 휴유증.. 이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1. 세부도착후 공항 파업으로 인하여 12시쯤(새벽) 도착했지만.. 숙소 들어가니 4시… 이미그레이션 2명이서…
2. 12월 태풍영향으로 인하여 다이빙중 바닷속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5m내로만 보이고 그 밖으로는…
3. 07~14일 여행중 하루건너 소나기.. 흐릿한 날씨.. 세상 더운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호핑은 막탄내 비가 너무와서 취소.. 다이빙중 오전교육 한번취소..)
4. 일정 진행중 마닐라 화산폭발(가족 및 지인분들 걱정…)로 인하여 저나만 안받으면 난리가…
세부랑은 전혀 무관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일정진행 중 로이형이 너무 잘해주셔서 생각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기를 많이
읽다보니 스레빠님과 달인사장님을 꼭 뵙고 싶었는데 다음일 기약해야 하는 부분은 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로이형 덕분에 너무 신나게 놀다와서 좋았습니다.)
6. 이건 소소한 팁입니다.(아시는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태국 패스트트랙 사용시
캐리어는 기내용(작은것(옷,생필품,등)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패스트트랙 처음 사용해서…
몸은 진짜 거의 가장 먼저 나왔지만.. 캐리어는 한참(40분가량) 기다렸다는…..
다음 여행시 기내용 캐리어를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여러가지 불운이였던 것 같은 필리핀 여행을 마치고 14일 출발 15일 태국 도착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달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with 로이형~
참고로 필자는 12월 가입해서 후기를 너무 너무 재밋게 읽어서 12월에 맘을 잡고 1월에 출발하였습니다.
후기 재밋게 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후기 써주신분들 그리고 사장님 로이형때문에 정말 값진 경험
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후기 작성 이전 그냥 간단하게나마 소개 드릴려고 먼저 작성드립니다.
휴유증이 너무 커서 후기가 늦어도 양해부탁드리고 최대한 빠르게 올리도록 해볼께요~
글 재주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재밋게 읽어주세요^ㅡ^
*기대하신다는 로이형 너무 기대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