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에 매니저가 호텔로 오는 일정이라 저는 씻고 호텔 로비로 내려 갑니다.
이미 호텔 로비에 스레빠형님과 한명에 매니저가 있습니다.
그렇게 한분한분 내려 오시고 12시간 다 되니 매니저 한명 제외 모두 도착 합니다 .
역시 사진과 너무 다른 매니저들과 함께 저희는 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
그런데 갑자기 한국에서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
회사에 일이 터져서 자꾸 전화가 옵니다 .
기분이 않좋습니다 …..
매니저가 눈치 채는지 옆에서 기분 풀어 줍니다 …. 역시 이게 달인의 맛이지 ㅎㅎㅎ
그렇게 저희는 식사후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일정은 시작 합니다 .
첫 일정은 바로 로컬 스파 입니다 .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사우나 들어가고 감튀와 치킨과 맥주 ….. 정말 좋습니다 .
이게 바로 힐링 이죠 ㅎㅎㅎ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달인여행시 좋은점이 바로 흡연 입니다.
흡연하시는분들 알겠지만 한국 ….. 자기집에서도 담배 못 핍니다 …. 심지어 외국 관광지도 다 금연이 추세죠 …..
하지만 달인! 모든곳에서 흡연이 가능 합니다 . 심지어 차에서도…..
저는 또 이렇게 다시 VIP 서비스를 받습니다.
저녁에는 북한식당으로 갑니다 .
저는 북한식당에 가기전에 물어봅니다 여기는 머가 맛있나요 ?
네…. 의미 없습니다 .
음식이 계속 나옵니다…. 계속 …. 그냥 맛만 봐도 배부릅니다 ㅎㅎ
그렇게 음식을 먹으면 북한 언니들이 해주는 연주를 듣고 있으니… 이 순간 저는 또 VIP가 됩니다 .
P.S 이번 후기에 매니저 언급 하지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 직접 체험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