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코걸투어 나트랑에코걸투어을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

팁으로 공유드릴만한 내용만 쓰겠습니다. 체류 기간이 짧아 잘못된 내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유흥 목적이면 1군에 3성급 이하 호텔을 잡으세요
저는 한국사람들 사는 7군에 호텔을 잡았는데
낮에 관광하니라 1군으로 택시타고 갔다가 중간에 더워서 쉬러 도로 호텔
저녁에 놀려면 다시 1군으로 나와야되더군요
3성급 이상은 단속위험이 있다 합니다.
잘 모르시면 노래방에 있는 한국사람한테 추천해달라하면 해줍니다.

아,그리고 전 택시타고 다녔는데 버스타도 된답니다. 훨씬 싸고,차막혀서 속도 똑같음

2.노래방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노래방으로 가세여
로컬은 말 안되는 한국사람이 가기엔 위험하니까
저는 일번지라는 곳에 갔는데, 음 다낭에코걸투어 연휴라 여자애들이 많지 않고
시설도 별로였지만 6명 중에 저 빼고 5명은 밤에 아가씨에 만족했으니 왠만큼 마인드 교육되어 있다 볼 수 있겠네요
저도 노래방 안, 호텔에서 시작까진 좋았는데 빨리 끝내라고 자꾸 재촉해서 짜증난 거
노래방 비용,싸진 않구요 3명이서 양주 중짜 하나,소주 두병인데 700달러였나..700만동이었나
소주 한 병에 15달러였던 건 기억나네요

3.조건 어플 돌릴만 하던데요? ㅋㅋ
웨이신 돌리니 호텔 근처 100미터 이내에 다섯명? 300미터 스무 명쯤
사진 완전 이쁜애 한 번 불러봤는데 사진이랑 너무 틀려서 빠꾸하긴 했지만
기대치가 낮았으면 가슴도 크고 좋았을 사이즈, 사진은 무슨 소시 윤아급 -_-
두번째 부른 애는 세 명이 왔더군요 고르라고
  
가격은 동네 애들이 거의 다 똑같은거 같던데
한 번 60달러, 7만원 정도 긴밤은 130달러..15만원 쯤이요
긴밤은 같이 자는데 두 번 이상은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아 참 가격 네고 됩니다, 100달러 불러도 콜.  
7시 정도부터 애들이 어플을 켜고,10시 쯤 되면 막 날아와요
하는건…처음은 일단 열심히 하더군요.근데 젤을 딱 챙겨와서 샤워하면서 바르고 나오는..
  
사진이 훼이크일 수는 있어도 한국 조건 어플 마냥 얼굴 사진도 없는 건 상상도 못하구요 
애들이 몸매가 왠만하면 날씬하니까. 
그리고 돈받은 만큼은 할려고 한달까요, 이건 뭐 케바케 겠지만요
생각나는 건 요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