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 전문 노인이다. 

이전부터 나트랑에코걸투어 떡값 비싸다는 말만 있었지 별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아래의 “3. 착석바”의 떡 가격을 알게 되어서다. 
착석바 와꾸에 떡값을 매치해보니 자연스럽게 키보드에 손가락이 올라가게 되더라.
나는 ㅆㅎㅌㅊ 노인이라 와꾸 좋은 형들과 다른 가격표를 받았을 수도 있으니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상처주지 말고 정정해주면 된다. 

먼저 아래는 솔플러의 대략적인 시스템과 가격이다.

– 아 래 –

1. 마싸(대딸방) : 5만원내외 
→ 5만원에 한 발 뽑는게 가성비 좋은 것인지 아니면 떡집이 부족해 좋게 느껴지는지 헷갈린다.

2. 붐붐(떡집 또는 마싸집) : 6~10만원
→ 알려진 곳도 적고 애들도 싱글맘이나 와꾸가 별로다.

3. 착석바 : 숏11만 롱16만
→ 당구도 치고 풍선도 한 두개 정도는 사주고 나도 맥주 몇 병 마시면 7~8만원이 나온다.(맥주 5천, 엘디 7~8천, 샤샤 7천, 풍선 1.5만 등) 여기에 2차비 더하면 25정도다.

4. ktv 술값제외 : 숏11만 롱16만
→ 술값에 롱 하면 35~40만. 그나마 바가지에서는 안전하다. 

5. 고급 가라오케 : 숏22만 롱32만
→ 이곳에서 저렴하게 먹는다는 것이 웃기지만 암튼 룸 말고 바에서 솔플로 먹고 롱탐 끊으면 인당 60 이상 나온다. 

6. 클럽 픽업 : 숏11만 롱16만
→ 여긴 데려오는게 목적이니 굳이 양주 필요 없이 맥주들고 움직여 술값은 얼마 않나온다. 

7. 가이고이 : 7~10만원(일반적 가격대 및 대실포함)
→ 가격대별, 와꾸별 취사선택 가능, 단점은 프로라 딱 볼일만 보고 끝남

8. 로컬업소 : 1만원~
→ 안전우려, 미기재

9. 에스코트 : 1일2회 시작가 250불~
→ 미기재

10. 어플 : 10만원내외
→ 미기재


-번외-
1. 클럽(후커클럽 제외) : 50만원 이상(보드카 또는 위스키 2병, 기타 믹서, 맥주, 안주 10만) @ 웨이터 팁, 풍선 등 
→ 혼자 들어가서 혼자 나올 확률 90%이상

2. 라운지 및 고급 바 : 20만원 이상(맥주 및 칵테일 1만원내외, 양주는 10만원부터 ~)
→ 혼자 들어가서 혼자 나올 확률 95%이상

3. 일본바 : 5~25만원이상(양주 10만원~, 믹서, 코카, 룸차지 등)
→ 혼자 들어가서 혼자 나올 확률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이상 . 끝.


이상이 기본적인 유흥 관련된 사항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형들도 있지만 현실을 들여다보자. 
동갤글 지분중에 다낭에코걸투어 관련 내용이 20%라고 보고 그 지분글중 핵심단어는 대딸과 가이고이, 아니면 꽁떡?이 대부분이다.
또한, 방콕처럼 특정장소와 특정 아가씨 네임드가 형성 된 적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대딸집 빼고 없는것 같다.
나는 새미나 혜리를 못 봤지만 애들처럼 보지도 않은 아가씨 이름을 아는 갤러 있냐?
여러 떡집 종류가 있다 쳐도 전문화 되거나 특화된 곳이 없다는 증거다.
여기 사는 형들도 정보 더 주고 싶어도 줄게 없어서 맘 아플 것 같다. 이해한다.
이게 다낭에코걸투어(나트랑에코걸투어)의 현 유흥의 주소다. 

외모도 이야기 해보자.꽁가이들 외모가 동갤 고닉 한명이 사랑에 빠진 축구 응원녀의 80% 수준만 된다면 위 떡값은 절대 아깝지 않다. 
하지만 구글에서 펍이나 바 등을 장소 찾기 해서 보정 없는 사진을 보면 현실과 가까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녀온 형들중에 동남아 외모 원탑이라고 많이 하는데 이건 뭐 장점이 없으니 자위 차원의 정신 승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기엔 동갤에 올라오는 푸잉사진과 다낭에코걸투어 꽁가이(올라온 사진도 별로 없지만)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푸잉이 전반적으로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태국이 강남언니 스타일이 지향점이라 인공미가 많지만 적어도 촌스러운 느낌은 적다. 
하지만 우리 꽁가이들은 프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속옷조차(실크로 된 소재는 바라지도 않지만) 위아래 순면 짝짝이를 즐겨한다. 이건 뭐 내 돈을 기만하는 행동 아닌가 싶다.

그럼, 이 난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동남아갤러리라 읽고 태국갤이라 쓴다. 
태국가자. 
내가 쇼핑을 좋아하는데 이런 명언이 있다.
“싸고 좋은 것은 없지만 비싸고 나쁜것도 있다.” 
동갤 언어로 풀어 말하면
“필리핀은 나쁘지만 싸고, 다낭에코걸투어은 나쁘지만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