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 ㅎㅌㅊ 아재야 ㅎㅎ


성괴,돈받고 갑질하려는 애들에 질려서 부랄 친구들이랑 3명이 4월에  방비엣!


(동갤횽들의 주옥같은 정보글 덕분에 성공적으로 잘 놀고 왔어!고마워 ㅎㅎ)

영어만 가능하고 다낭에코걸투어 말은 ‘신짜오’정도만 되는 ㅎㅌㅊ 아재들이라 목적지를 간소화해서 ㄱㄹㅇㅋ만 탐방


  
 

1일차


예약한 호텔에 가서 짐풀고


벤탄시장 근처 137 안마 옆에 가게에서 맛사지 받고 




BMW


양주한병+과일안주 200usd


롱 140usd,숏100usd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동갤에서 시골노래방이라고 하는글을 봤던것같은데 그정도는 아닌듯 ㅎㅎ)


사장인지 실장인지 40대 정도 되보이는 한국 아재가 깔끔하고 친절하게 설명 잘해줌


꼰까이 와꾸도 괜찮은 편이고 영어 한국어 조금씩해서 의사소통 원활




다좋은데 애들 마인드가 한국 마인드


술 버리고 뺑끼쓰고  딱 한국에서 유흥하는 느낌


첫날인데 한국이랑 별차이 없는 애들 마인드에  많이 실망함(이래서 동갤횽들이 꿀통 안풀어주는거라고 생각함 ㅎㅎ)


근처에 한인 술집 추천해주길래 가서 보니 가격 씹창렬


알고보니 BMW 같은 사장이더라….


혹시라도 가려는 형들은 그냥 한국에서 노는걸 ㅊㅊ




2일차


호텔 조식먹고 


고향이발관 ㄱㄱ(다시한번 방비엣을 결심하게 된 계기!)-대만족!!


벤탄시장이나 데탐거리에 비슷한곳 있으면 추천 좀 해줘!



코네조


소주6병+홍초+과일 120USD


롱 140,숏 100


인테리어는 ㄹㅇ 시골 노래방급ㅋㅋㅋㅋ


바퀴벌레도 나와서 안주는 안먹음


마담은 현지인인데 한글,영어 짬뽕해서 대충 의사소통 됨,마인드도 좋고 괜찮더라


꼰까이 와꾸도 BMW에 비해 크게 안떨어지더라 (우리기준으론 오히려 좋았음 아재라 그런지 몸매를 보고,성괴에 질려서 그런가 안고친 얼굴이 정이 가더라고 ㅎㅎ)


의사소통에 약간 문제가 있긴한데 구글신이 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어



팁 50만동 더달라고 징징거리던 아가씨가 결국엔 50만동을 훔쳐가긴 했지만 


술버리지도 않고,재미있게 놀아서 기분은 안 나빴어


첫날 BMW에서 약간 실망했는데 치유됨



3일차 


137 안마 받고


쉬다가 


스타킹1 ㄱㄱ


소주 6병+홍초+과일 120


롱140,숏 100


인테리어는 복불복(3일차는 읍내 큰노래방 수준, 4일차는  강원도 두메산골 노래방ㅋㅋ)


마담 마인드 괜찮고 영업 잘하더라


코네조보다는 약간 깔끔한 분위기


꼰까이들도 대만족 


잘놀고,착함(복불복으로 액션까는 애도 있긴 하더라)


코네조보다 깔끔하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음




4일차


발리


가격 BMW랑 동일,인테리어 BMW보다 살짝 떨어짐


마담도 별로 였고,아가씨도 별로라 걍 다시 나와서 스타킹 감 ㅎㅎ






음식도 입에 맞고,필리핀이랑 달리 사람들이 찌들어 보이지 않아서 좋았던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 



그래서 이번에 다시 가려고 하는데 


로컬 가라,이발관,마사지(건전) 추천 좀 해줘!(여행자거리 비어옴 가려고 했는데 ㅈㄹㅂㄱ횽  글 보고  고민중ㅋ)


프론티어 정신으로 개척하고 싶은데 일정이 너무 촉박해ㅠㅠ 




3줄요약


1.스타킹 가라

2.고향이발관 가라

3.로컬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