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리 직원들은 드디어 인니에 와서 처음으로 
족자로 출정식을……….
젊은 직원(젊다고 해도 대부분 결혼한 과장급임)들은 몇일전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업의 질이 엄청나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몇넘만 공사 스케줄에 의하여 근무하고 11명의 직원이 나름 밀림의 
정글에서 현지민과 딩굴다 야릇한 여인의 체취를 맡으러 갑니다^..^
인니의 현장은 아직 정식 PM이 부임전이고 그래서
당분간은 내가 이 현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는 내가 이 현장의 
전결자입니다 ~~^..^  
때문에 이런 기회를 마련 해 주었습니다
지사에서 미리 족자에서 제일 물이 좋다는 노래방 예약을 마쳤습니다
물론 족자에서 제일 핫(?)하다는 슈거클럽입니다 아직 가 보지 않아서
다음편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왜 글을 올렸냐고
핀잔을 줄 라우님에게 답 합니다 
오늘은 베남에서의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베남에서의 두 여자와의
줄타기 입니다……

베남에는 내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거의 3년을 말레이 베남 캄보디아
싱가폴 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얀마까지 출장과 근무를 반복했던 
그래도 동남아는 가장 길게 근무 했던 지역 였습니다 
물론 간간히 중동이나 동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출장파견을 가기도했던
지역이고 방콕을 내집 가듯했던 시발점 이기도 했습니다

베남 푸꿕황제투어,꼰선섬황제투어에서는 개인주택을 숙소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 당시 베남에 파견
나갈 당시에 총 4개의 현장이 동시에 개설되서 많은 직원들이
나가있던 지역였습니다 물론 싱가폴 처럼 대형 프로젝트는 없었지만 
고만고만한 현장이니 내가 할 일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식사는 개인이 해결을 했었는데 
출근을 하면서 현지식당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식당이 아침일찍 열지도
않고 베남의 음식도 싸면서 은근 먹을만 했기에 
음식으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더우기 모닝 커피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식당의 서빙하는 여자가 총 3명이 있었습니다 모두 아침에 아르바이트
개념의 아침시간에만 일을 하는 여자들였습니다 그 중에 한 여자가 
유독 눈에 들어왔고(불행이도 그 녀의 사진이 없음)아오자이를 입고
일 하는 그 여자의 몸매또한 작지 않은 키에 가슴이 보기에 예술였습니다
베남은 알고들 계시지만 아침이 일찍 시작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베남 사람들 아침식사는 식당에서 해결 합니다 
매일 거의 매일 아침마다 마주치는 그 녀들과 익숙해지니 농담도하고 
간단한 한국어도 할줄알고 학교에서 모두 한국어를 배운다고 합니다
한국에 가 보는것이 꿈이라며 이것 저것 물어보고 
그 식당 TV에서는 매번 한국연속극(아마도 나의 기억으로 대장금)으로
기억 합니다 그러다 내가 관심을 가지니 그 녀도 자연스럽게 낌세를 
알아채고 더욱더 다정다감하고 급기야 슬쩍슬쩍 스킨쉽도 거리낌없이
받아주고 아니 오히려 그 장면에서는 그 녀가 더 적극적이라는 느낌(?)
그렇게 한달 정도를 다니다 어느날 아침 국수와 베남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나 에게 다른 직원들의 눈치를 보며 옆에서 물을 따라 주며
“내일 나는 쉬는 날이라 출근 안 한다 당신은 매일 뭐 하니?”
“어?    나?    내일 숙소에 있을 생각인데 왜?”
씩 하고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나의 눈을 피하며
“내일 한국음식 먹을러 가지 않을래?”
그러며 나의 눈치를 봅니다 
“응!    그래 어려운 일이 아니지!   알았다”
그리고 다시 나는 아침 식사를 하는데 잠시후에 그 녀는 나의 옆을 지나가며 
다른 직원의 눈치를 보며 전화번호를 적은 작은 종이를 나의 식탁위에 놓고는 
도망갑니다 ^..^

그렇게 베남에서의 응우옌과의 첫 만남이 시작 됩니다 물론 많이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후에 등장할 베남에서 모델일을 하는 주~엉의 등장으로 …..
물론 베남에 오래 있지도 않았기에 그렇기도 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다음날 아침 전화를 합니다 기다린듯 바로 전화를 받고 점심 시간에
약속을 하고 밖에서 처음으로 본 그 녀는 그냥 평범한 베남의 여인 이였습니다
둘이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려니 자기는 비빔밥이 좋다며 비빔밥으로 먹습니다
“너 한국음식 좋아 하니?”
“응!   친구들 하고 가끔씩 먹으러 온다”
“너희들에게 싼 가격이 아닌데?”
“응!   정말 비싸 하지만 친구들도 한국음식을 좋아하고있다”
“그런데 왜  나 하고 여기 오고 싶었니?”
그냥 암말도 않하고 씩 웃으며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습니다 ^..^
“내가 너의 마음을 편 하게 해줄거라 생각했니?”
“응!   나쁜 느낌은 아니였어 그냥 당신하고 말하는 것이 편했다”
“그래도 너와 나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알고있니?”
나를 쳐다보며 그게 왜 문제니?  하는 표정입니다 
“그리고 나는 여기 오래 있지는 않는다 기껏 몇달정도 있다가 다른 현장으로간다”
“알고있어요”
“그런데 왜?…..”
“우리 친구들도 모두 한국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한다  물론 나도 그렇고….”
“남자친구?  내가 ?   너의 남자친구?”
“…………..”
“알았다   ^..^”
점심을 먹고 나니 딱히 갈데도 없고 그래서 벤탄근처의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너 영화 보러갈래?”
그 당시 CGV가 생긴지 얼마 안된 베남의 젊은이에게는 꿈의 데이트 코스였습니다
그 당시에 한국돈으로 2000원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며  관람영화는 
기억에 없습니다 정말 재미없던 영화였습니다 ^..^ 먼지는 모르지만….
영화관에서 그 녀는 나에게 몸을 맡기고 머리를 기대어 그 향기가 나를 
자극 합니다 그 녀의 손을 살짝 잡으니 손을 내어 줍니다 !^..^
껌껌한 영화관에서 그렇게 서로의 느낌을 탐익하며 2시간 남짓의 짧은 시간이지만 
몇년이 된듯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는 떠나야 하는 사람이고 이 여인은 이 곳에서 살아야 할 여인입니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 많이 망서려 집니다 나 에게 일탈일 수 있지만 이 여인은 
인생입니다 젊고 아름답고…..    내가 그 녀에게 해 줄 수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혹 이라도 그 녀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까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 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 괜찮겠니?  나는 너 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너 에게 약속도 너에 대한..”
“….괜찮아요 그냥 당신과 있는 게 좋아요”
“너 후히 하지 않을 수있니?”
“내가 당신을 원 합니다….”
“왜?”
그냥 당신이 좋아..”
“나는 결혼한 남자 일수도 아니면 너 와는 애당초 결과가 예정된 사람일 수 있다”
“그냥 당신에게 지금은 의지하고 싶다”
오래전 보았던 그리고 기억에 남아있는 베남의 영화 그린파파야 향기가 생각납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입니다 베남은 엄격히 매춘은 법으로 엄격히 금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호텔이나 그런 장소에 베남 여인이 외국인과
출입을 할때 매우 조심 해야 합니다 가령 방을 두개를 예약하고 따로 있다가
기회를 봐서 합 하던가 아니면 애초에 오성급의 공안원이 손을 안 타는 곳으로 
가야 안전 합니다 특히 베남 여인과 데이트 할때 공안에게 신고를 하면 머리 아픕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한국인에 대한 적대적으로 대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들었던 한국인에 대한 무한한 베남의 사랑?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 한국?  아니면 다른?  우리가 일본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일본에 여행 가나요?   이런 개념으로 베남을 
이해 합니다 나는 ~~  ^..^

암튼 그 녀를 데리고 오성급의 호텔로 갈 수 있는지 물어보니 가겠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지정한 호텔이니 나름 안전 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녀를 데리고 룸으로 들어가니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풍경이라면서 나 에게 이런 호텔 자주 이용 하냐고 물어 봅니다
베남에서는 처음 호텔 들어 왔는데 무슨 자주~~^..^
그 녀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놀랐는지 이성을 찾습니다 어떻게 남자와 호텔에 
왔는지 본인도 놀라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너 지금 후회되면 가도 된다!  괜찮다!”
“아니야 나는 가지 않을 거야 당신과 함께 있겠다”
“그래?   혹 이라도 나는 샤워를 먼자 할때니 마음이 바뀌면 가도된다”
그렇게 혼자 샤워를 하고 나오니 침대에 걸터앉아 죄없는 옷을 만지작 거리며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 
살짝 안아서 입을 맞추니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두 팔로 나의 목을 감고 
맡기며 가슴이 뛰는 감각이 나의 가슴으로 전달 됩니다 침대에 눕히고 그 껍질을 
하나씩 벗기는데 그 녀의 가슴이 그 하얀피부의 기슴이 옷을 벗기니 정말 크고 
탐스럽습니다 아직 아래는 벗기지 않고 그 녀의 가슴을 입으로 꼭지를 자근자근 애무하니
입으로 새 나오는 신음이 나의 첫번째의 베남의 여자 치고는 가히 예술입니다
가슴이 단단해지고 긴장을 했는지 온 몸이 경직되어 부자연스럽습니다 아직은 
많은 애무의 노력이 필요할때 입니다 옛 어른께서 말씀 하시기를 
이런상황에서 무리하게 그 녀의 안으로 들어가면 복상시라고 하는 불행한일이
벌어진다고 말합니다 ~~^..^
난로도 불을 지피고 기다려야 달구어지는 법~~^..^   서서히 그녀를 데웁니다
이제 그 녀의 아래 껍질을 벗기고 그녀의 여성을 입으로 애무를 하니 화들짝 놀라서
두 손으로 자기의 여성을 가립니다 제발 하지 말라고 더럽다고 합니다 ^..^
“너의 모든 것은 알홈답다 너의 모든 것은 나 에게는 사랑이다”
그렇게 멘트를 날리며 그 녀의 여성을 ….   처음에는 이상한지 쭈빗 거리더니
잠시후에 붓물터지듯 흥건히 젓어서 여성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온 몸이 땀으로
번들거립니다 밑에서 위를 바라보니 그 큰 가슴은 땀으로 번들거리며 요종을 치고
그 녀의 허리는 꺽이고 두 손은 이불을 움켜쥐고 입에서 나오는 신음이 온 방에
메아리 칩니다 그 녀의 젓꼭지가 심하게 움직이며 나를 잡고 잡아 당깁니다 
이미 그 녀는 나를 받아 줄 준비가 끝났으며 온 몸은 땀과 그 녀의 액으로 범벅이가 
되서 그 장면만으도 불끈 힘 이 들어 갑니다 ~~^..^

그 녀의 안으로 나의 남성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미 물이 질퍽 한데도 잘 안들어 갑니다
그 입구의  잠시 나의 남성으로 그 녀의 여성을 애무를 하고 다시 들어 갑니다
역시 꽉 조여서 쉽게는 안 들어 갑니다 우선 입구쪽에서 펌핑을 조금씩 시작 합니다
그 녀는 고통 스러운지 얼굴을 찡그리고 이불로 입을 막으며 참고있습니다
그 녀의 안으로 들어가니 그 녀의 다리가 벌어 집니다 그렇게 그 녀의 
따뜻한 질 안의 느낌을 받으며 그 안으로 깊게 들어갔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며 그 녀가 나에게 익숙할 수 있도록 시작을 합니다 그 녀의 안으로
깊게 담구니 그 녀의 입에서 헉~ 으~  헉~  하며 비명이 나옵니다 
그러며 두 다리에 힘이 잔득 들어갑니다 그 녀의 여성이 미세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머리를 뒤로 젓히고 허리는 활 처럼 휘어집니다 그리고 두 팔은 나의 허리를 
움켜쥐고 힘을 주며 계속 신음의 메아리가 귓 가에 울려서 종소리 같다는 환상이 …..
이제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그 녀의 반응을 봅니다 짧게 그리고 깊게를 반복하니
숨이 넘어 갑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어쩔바를 모릅니다
“천천히 천천히 해줘요!!  제발~~아~~  헉~~ 나 죽을 것 같아 헉~”
그 녀의 얼굴에는 흘러 내린 땀이 눈으로 들어가고 머리는 물을 뿌린 것처럼 젓어서
잠시 담군 상태로 그 녀의 얼굴을 딱아주니 고맙다며 눈을 감은체 
나의 허리를 감은 팔에 힘을 줍니다 ~^..^
나도 역시 땀으로 온몸이 젖어있고 그 번들거리는 서로의 몸을 만지는 것 만으로도 
서로의 교감이 충분하게 전달 되는듯 그 녀는 나를 더욱더 당기며 이제는 
두 눈을뜨고 나를 바라 보며 터져 나오는 신음을 쉴새없이 쁨어 냅니다 
온몸은 달아올라 얼굴과 목부위에 홍조를 띄고 몸 전체는 화로처럼 뜨껍습니다
그 녀의 여성과 나의 남성이 부딪치는 마찰음의 그 소리가 맴돌고 단지 그 소리만 
맴돕니다 
이제 그 녀를 나의 위로 올리고 나는 반쯤 앉아 있는자세로 바뀌니 그 녀는 나의 위 에서
나의 목을 두 팔로 감고 정말 심 하게 움직입니다 젓 꼭지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며
그런거 아랑곳 없이 땀과 그 녀의 액이 흘러 나의 허벅지르 타고 내리며 
쩍쩍 소리가 쉴 새없이 반등을하며 나 에게 아직 아니야! 아직 아니야! 그러며
움직는데 나의 두손으로 그 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한 쪽은 입을 빨아주니 온 몸이 
신들린 무당의 피죽바람 일듯 한치의 망서림없이 흔들립니다 
그 안에 깊숙이 박아서 가만히 그 녀의 그 깊은 곳을 음미 합니다
뭐랄까?  그 안의 몰랑몰랑한 음….멍개의 속살처럼 부드럽고 그 녀가 힘을줄때 
꽉 조이는 느낌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그렇게 미동도 않고 그 녀의 그 깊고 신비로운 
그 안을 탐구하니 그 녀도 스스로 숨이 가빠지며 느낌이 오는지 온 몸에 미동이 옵니다
자세를 바꿔려니 그 녀는 나 에게게
“빼지마 그냥 있어 느낌이 좋아”
그렇게 푹 담구고 10분 정도를 있으니 그 녀의 여성이 뻘겋게 달아 오릅니다 ^..^
다시 그 녀를 업어놓고 빽드롭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 녀의 뒤 에서 그 녀의 번들거리는
히프를 보며 그 녀의 위로 올라타고 그 안으로 깊게 깊게 들어 갑니다 
침대의 모서리를 움켜쥐고 두 팔이 힘이 들어가며 그 갸냘픈 팔에 땀이 흘러 촉촉하게
젖어서 미세하게 움직입니다 그 녀의 등을 만지며 
“나 끝날 것 같다 너는 괜찮니?”
“응!   나는 좋아 나는 많이 좋았어 당신 이제 당신이 해~”
그렇게 그 깊이 담구고 응우옌을  느끼며 처음의 떡이 끝났습니다 
둘은 지치고 힘들어서 반듯이 누워 그 녀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그 녀의 가슴을 만지며
천장을 바라보니 그 녀는 나 에게 바짝 안기며 
“당신 뭐야?   당신 정말 뭐 하는 사람이야?  나 너무 좋았다 정말 너무 행복했다!”
이러며 나에게 안기며 힘을 줍니다 나 에게
“당신 여자를 얼마나 많이 사귀었어?”
“응?   별로!”
“피~  당신 여자를 알고있는데?  여자가 느낄 수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인데!”
“그냥 니가 좋아서 그랬겠지”
“아닌데?  정말 당신에게 많은 여자들이 거쳐 갔을 것 같아!”
“니가 아니?”
“여자들은 느낌이 있어 그렇지만 나 오늘밤 정말 기억 날 거야 오랬동안”
“나도 그래”
“정말이야?   나도 좋았어?   당신 생각을 말해줘  응!”
딱히 어디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그냥 오랬만에 여자를 안으니 좀더 기분이 업 되는 정도?
그 정도 인데 뭘 말 하라는 것 인지 ~~^..^

그렇게 일 떡을 끝내고 저녁에 그 녀를 데려다 주고 나는 숙소로 들어 왔습니다 
밤새 함께 지내는 것은 위험 하기도 하고 혹이라도 공안들이 점검 나오면 재수없이 걸릴 수도
있고 외국인이야 벌금과 추방으로 끝날 수 있지만 꽁까이들은 베남 사회에서 매장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굳이 밤새 함께 호텔에서 지내기도 찜찜 합니다 그래서 응우옌을 보냈습니다
응우옌이 나 에게 자기의 집으로 가면 안 되냐고 물어 봅니다 
현지 꽁까이 집으로 가는 것은 좀 망서려 집니다 환경 자체도 그렇지만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만약에 잘못 재수 없으면 회사에서 받게될 스트레스로 망서려 집니다
나중에 2번 그 녀의 집에서 지내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조심 스러운 베남 입니다 
그 일이 있고 1주 정도 지난다음에 본사 홍보실에서 연락이 옵니다
“이번에 베남 현장 홍보자료를 준비 해주십시요!”
“내가 왜?  너희 홍보실에서 할 일을 내가 왜?”
“아니요 그게 아니고 베남 모델을 섭외해서 사진을 좀 본사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홍보자료?  베남 홍보?  어떤 모델?”
“지사에 연락 해 놨습니다 담달까지 부탁합니다”
“사진만 보내면돼?”
“예”
“다른 조건은 없고 사진 만이다!”
“예!   다른 일정은 지사로 보냈으니 지사에서 연락 올 것입니다”
“알았다”
동남아국가의 현장밎 지역에 대한 홍보자료 사진을 보내 달라는 부탁입니다 사내 취미부서인 
사진동우회에 가입된 나는 때때로 시간이 될때 홍보사진을 보내고는 했었습니다
지사에 연락하니 베남 모델 4명을 섭외를 했는데 1명 또는 2명으로 현장을 배경으로 200장정도
주변 국가에 대한 회사 홍보용으로 400장 그 밖에 지역 안배차원의 지원상황 700장 
그리고 필요할시 권한으로 촬영 하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선 프로필을 보내라고 하고 그 중에 2명을 따로 카메라 테스트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
우선 카메라 테스트 하루 현장배경으로 하루 주변에 이틀 그리고 따로 하루 5일의 예정으로
지사로 가니 두명의 모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남 여인들 예쁜 여자는 예쁩니다
더우기 얼굴로 먹고 사는 모델들은 생각보다 괴않습니다 두 여자를 계약할 예정이였으나
한명은 사진빨이 별로 좋지도 않고 굳이 두명의 모델일 필요도 없어서 
최종 한 여자만 계약을 하라고 했습니다 2400$에 비용 부담 조건 입니다 
베남에서 지명도있는 모델도 아니고 더우기 얼굴이 덜 탄 모델일 필요가 있었으며
베남 특유의 느낌이 필요했습니다 그 날 카메라 테스트는 스튜디오를 빌려서 진행 했으며
프로필 사진을 중심으로 약 1000장 정도를 찍어서 작업 했습니다
유명모델이 아니여서인지 그 녀의 친척이라는 여자 1명이 스테프 입니다 의상 계약 스케줄을 
담당 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스케줄 조정은 모델과 상의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일차 현장을 배경으로 800여장을 첫날 작업에 들어 가기에 앞서 
다시 미팅을 갖고 오전에 200여장 정도 오후에 200여장 해질녁에 100장정도 그리고 야간에
200장 정도로 조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 컷수 수를 채울 필요는 없지만 설정을 그렇게 했습니다
의상은 7벌을 조건으로 이야기했고요 그러며 준비를 하는데 그 모델이 나 에게
“당신 사진 작가입니까?
“아니  나는 직원인데 취미로 사진을 한다”
“그런데 장비가 이렇게 많어?   사진기가 3대고 렌즈만 10여가지네?”
“응!  그냥 조금씩 사서 모으다 그렇게 됐다”
“사진기가 좋아야 좋은 사진이 나오니 그렇구나?”
“아니다 사진기에 따라 사진의 질이 반듯이 좋은 사진이 나오지는 않는다”
“응?  의외네?   
“당신이 가지고있는 스마트 폰으로도 좋은 사진 건질 수있다”
“그러니? “
“이번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할 예정이다 나중에 획인해라”
그러며 컴터를 카메라를 연결하고 랜더링으로 작업 준비를 합니다 옆에서 신기한듯 바라보며
“컴터에 연결해서 사진찍니”
“응 바로 바로 확인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수정 할 부분은 바로 수정 하고 색감을 첵크 해야 한다”
“당신 전문가다 베남에서는 처음 보았다 이렇게 촬영준비 하는 것”
“응 그러니 아마도 전문 작가들은 이렇게 작업한다”
“당신은 사진 발표회 같은거 한 적있니? 개인전 같은 거?”
“개인전은 아니였고 3명이 공동으로 한번 5명이 공동으로 발표회는 했었다”
“당신 사진으로 먹고 살아도 되겠다 헤~헤~헤~”
“^..^   아직은 사진으로 먹고 살고 싶지는 않다 ^..^”
“참!   나의 이름은 주~엉이야!  영어명으로 쥬리아로 기억해줘라”
“응!  나는 박 이다”
그렇게 주~엉이랑 엮였습니다 그 날부터 5일을 붙어 있었습니다 
“너는 모델일을 얼마나 했니?”
“이제 4년째야”
“지금 너의 클라스는 어느 정도이니?”
“베남에서는 그런데로 괜찮아 그런데 베남에서는 모델이 어렵다 일이 별로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하니?”
“싱가폴로가서 활동예정이야 일단 싱가폴 에이젼시에게 프로필 보냈다”
여기 모델들이 A급은 모두 외국에서 활동을 합니다 시장 자체가 작기도 하고 모델이라는 
개념이 다른 곳에 비하면 그리 인지도가 높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자연히 
모델활동이 위축되고 수입이 좋지 않으니 다른쪽(?)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 수입니다
“응 그렇구나 너 정도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고마워 한국작가들과 몇번 작업 했었다 좋았다 한국사람들”
“한국인들과만 작업 했었니?”
“아니 다른 외국회사와도 몇번 작업 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사진 컷수를 찍니?”
“응 모두 다 사용은 안 할거고 단지 2~3장 아니면 5장정도만 사용하고 모두 버린다”
“그렇구나”
둘이 의자에 앉아서 베남 커피 세븐을 마시며 친숙해 졌습니다 
이렇게 첫날의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이후 싱가폴에서 주~엉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편으로 가겠습니다 이제 나는 족자로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