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말 현지에 있는 지인을 볼 겸 해서 일주일간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에 갔었습니다.

별 특별히 재밌는 일은 없었고.. 그냥 평범한 여행이었습니다.

별 철자한 계획도 없이 지인만 믿고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에 갔습니다. 호지민에 도착해서 공항에 마중와있는 지인을 만나

오토바이를 타고 지인이 지내는 푸꿕황제투어,꼰선섬황제투어에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까지 이동했습니다.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이 오토바이 천국인지라 수많은 오토바이 행렬을 보니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에 온것이 실감나더군요.

지인이 살고있는 집에 도착해 짐을 풀고 근처 쌀국수 집에서 쌀국수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쌀국수는 별로 였는데..비교됐습니다. 첫날은 그냥 그렇게 보내고…

다음 날,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에서 가장 큰 유원지라는 다이남에 갔습니다. 길을 좀 헤맸었음..

입구부터 모든 조형물들이 금칠이 되어있는데다 규모가 커서 기대했었는데

실제로 들어가서 보니 넓기는 한데 볼거리나 탈것이 별로 없어서 좀 실망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다가 동물원 좀 둘러보고 캐리비안베이같은 큰 수영장이 있길래 그냥 기웃거리다가 나왔습니다.

지인이 사는 곳이 공업단지라서 딱히 구경거리나, 놀거리가 없어 급하게 다이남을 구경하고 저녁에 짐 싸들고

푸꿕황제투어,꼰선섬황제투어 시내로 나와 호텔을 잡았습니다. 급하게 호텔을 잡다보니 무척 비싸더군요.

3성급 호텔이 하루 숙박이 무려 60불이나 하더군요. 다음에 올때는 사전에 예약하고 와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대충 점심식사하고 지인과 시장에 과일가게에 갔었네요..

 열대과일 이것저것 사먹어봤는데망고스틴이 젤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로 좋아한다던데..괜찮더군요.. 두리안은 특유의향때문에 잘 못먹겠더군요..지인은 꽤 잘 먹더라구요..

지인이 일 때문에 다음날부터 혼자 다녀야해서 오후에 소개받을 가이드를 같이 만나러갔었습니다.

이후에 사이공강, 메콩델타투어 등을 여행했는데요..자세한건 다음에 또 올릴겠습니다.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 후기
박린황제투어 판티엣황제투어 여행 후기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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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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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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