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나트랑 3박 호치민 1박을 다녀왔습니다.
나트랑
1. 먼저 숙박
나트랑는 풀빌라가 많은곳이라 수많은 검색을 하다가 그냥 맘편하게 현지 가라오케 사장으로부터
예약을 했습니다.
위치 : 굳
시설 : 굳
비용 : 비쌈(6룸 평일 380불 토요일 400불)
2. 가라오케
나트랑 가보신분들이라면 다아는 세븐가라오케..
첫날. 그래도 호치민에서 가라오케 시스템에 경험이 있는지라… 6시 40분에 아가씨 오픈이라고 하기에
6시에 갑니다. 우리보다 먼저 손님이 2팀;;
2팀합해서 5명이라길래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기다립니다.
호치민과 달리 제가 간 가라오케는 2차안되는애들이나 숏인 애들은 거의 없고 대다수 롱…
호치민과 비교해서 애들 와꾸나 얼굴수질은 무난하지만 좀 낮은듯합니다.(많이 낮나;;)
답은 하나 호치민과 비교를 해서는 안될듯합니다.
첫날 아가씨…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했는대 제가 꼴찌라…얼굴은 기대안하고 가슴과 몸매위주로 초이스…
풀빌라에 와서 술좀 마시고 각자방으로 들어갔는대….
역시 저는 콘을 사용하면 피니쉬가 안되는지라 첫번째…실패…딸따리 해주냐고 저에게 묻길래 거부..
자..잠시후에 두번째 도전……살살 꼬셔서….노콘……그러나 실패;;
새벽에 세번째 네번째 도전….또 실패;;;
실패한 이유는 한강에서 유람선이 왜 그렇게 편안하게 돌아다녔는지..이해될듯함…(한강이 넓어서..)
그래도 노콘을 허용했기에 다음날도 데리고 있으려고 했으나…..4번했다고 아프다고 까임;;
다음날은 다른아가씨 알아보라고 본인은 안하겠다고함;;
둘째날..
오늘은 5시 50분에 가라오케 도착….그래도 세번째(젠장할…).. 오늘도 앞타임 사람이 5명..
다행히 가위바위보는 2등…
오늘은 2등을 했으니 얼굴위주로….내눈이 나빴나…막상 초이스해서 풀빌라 델꼬오니..나이들어 보이는..;;
그래도 연륜이 있으니..불태워주겠지……
절대 노콘을 허용안함…애무는 대충….. 밑에는 한강은 아니어서 다행인대… 쪼이는 맛이 없음…
노콘을 안해서 역시 실패…. 그리고 별다른 기억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아침까지 떡실신;
셋째날..
이미 첫날 둘째날로 인하여..마음을 내려놓음..
그래도 내가 하노이 여행 설계자니…친구들을 위해 5시반에 가기로함…
오늘도 세번째;;; 더군다나 앞에 손님들은 8명;;
대충 와꾸 무난한애로 초이스하고 풀빌라로 입성…
입성하자마자 방으로 와서….욕실에서 한번……. 역시 노콘이 아니라… 힘만 죵나 빼고… 아가씨가 입으로 마무리…~!
1층 거실에 내려가서 술을 마시는도중 여자애가 피곤하다길래 먼저 방에가서 자고 있어라 하고…술을 계속마심..
술자리가 끝나고 방에 들어갔더니…홀딱벗고 이불덥고 있는 아가씨…
옷벗고 뒤에가서 앉으면서 누웠는대….. 내팔이 심하게 간질간질….
아가씨한테서 떨어져서 누으니까 10분정도 지나니 간지러운게 없어짐…
다시 뒤에가서 앉으니까 간질간질…. 아….이 콩까이 아까보니 팔에 뭔가 잔뜩 나있던대…피부병이었나;;
결국…….침대 맨끝 이 콩까이랑 최대한 멀리떨어져서 잠에듬;;
3. 볼거리 먹거리 택시. 골프
볼거리는 머….느낌이 그냥 한국 시골 바닷가를 간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나트랑에 있는 3일내내는 하노이간판이 있고 하노이 사람들도 전부지만… 외국에 온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호마이파크라고 케이블카로 이동해서 산 정상에서 놀이기구 및 구경하는건대….전…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케이블카를 못타서..ㅎㅎ
친구들은 가볼만 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올라가면 직원들이 다이쁘다나…
먹거리
가라오케 사장님으로부터 소개받아서 갔지만…. 친구들 대다수 만족…
전 채식주의자라..ㅎㅎ 육식은 여자만 합니다.
택시(운송수단)
가라오케 사장님이 불러준 택시든 그냥 지나가는거 잡는 택시든 저는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택시기사들이 순해보였다는 인상이..
골프
파라다이스골프장을 이용했는대…필리핀 클락에 비하면 상당히 좋다는 느낌…
마지막으로 나트랑가 호치민 외곽 해변도시이긴 하지만…바닷물 수질이 그냥 우리나라 서해보다 좀더 못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4일째 호치민
1. 숙소
1군 여행자거리부근 드래곤팰리스3(3성)
시설수준과 조식은 그냥 잘만합니다.
그냥 작년에 가봤던거라 안전한곳을 선택하려했기에 다시 간겁니다.
작년과 다른건….. 밤에 아가씨를 데리고 들어가려면…. 밤근무자 양아치놈들이 아가씨 한명당 30만동을 받아 쳐묵는다는거..
2. 가라오케
작년에는 졸리와 왕코를 갔지만…. 이번에는 고민끝에 왕코를 선택합니다.
왜냐…. 솔직히 와꾸는 졸리가 훨 좋았지만…. 구멍의 상태는 왕코가 훨 좋았기에…
7시오픈인대 6시에 입성….이번 하노이 방문이래로 우리가 첫손님!
기대 잔뜩..
아가씨들 입실…. 참 저는 작년에 졸리가라오케에서 초이스한 와꾸좋고 몸매좋고 구멍좋고 더군다나 끈질긴 회유끝에 노콘을 시전했던
콩까이를 1년만에 연락했는대…오겠다고 해서….전 이미 그 콩까이로 시마이~~
나머지 친구들 초이스 시간
우선 한국애랑 비스므리하게 생긴애들은 없음..
태국필나는 애들은 여러명…근데 몸매좋고 이쁘긴 이쁨…
초이스하고 여행자거리가서 술을 마시고 호텔로 복귀…
저는 뭐…이미 검증된 콩까이라….
작년에도 같이 갔던 친구들이고 친구들이 이콩까이의 매너나 모든면이 괜찮다는걸 알기때문에….. 파트너 바꾸자!~ 양보해라!~라는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내 콩까이랑 기존 3일치에 못뺐던 모든것을 다뺌~~~~~(베리굿)
마지막으로 나트랑와 호치민의 주대 및 2차비용 비교(달러기준)
나트랑
주대 + 마담.웨이터팁 = 150(소주4병기준, 맥주 나옴)
2차 110
호치민
주대 + 마담.웨이터팀 = 169(소주4병기준, 맥주 안나옴)
2차 150
다음 여행기는 내년2월에 호치민 2일과 나트랑 2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