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돌아온 꼬리별입니다. (달사님 프로필 닉네임좀 바꿔 주세요)

 

첫 방문 당시 달사님의 가이드로 힐링을 만끽하고 돌아와 바로 오라오라병에 걸려 치유 목적으로 다시 발권을 진행하고 일정을 맞춰서 오게되었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스레빠형님이 해주신다고 하여 여행의 목적을 힐링 보다는 즐길거리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방문당시 만나지 못하여 아쉬웠던 누이 매니저를 보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이번 여행가기 전에 기획하였던 액티비티 목록 입니다.

 

1. 제트스키 – 제트스키가 리페어 중이라 타지를 못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타고 싶어요)(10월에는 안되더라도 4월에는 꼭 해보고 싶어요)

 

2. 카트 – 8월 해가 쨍쨍한 날씨 물가도 아닌 밖에서 놀면 뒤질거 같아서 취소 (날씨가 선선한 10월이나 4월에 하려고 합니다.)

 

3. 호랑이 불알만지기 – 팀원들과 같이 즐기기 힘들어서 패스 하였습니다. 

 

여행 가기전에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였으나 사정상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다음에 하면 되죠~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야 다시 또 찾아올 원동력이 되니까요.

 

!!!여행의 시작!!!

 

12일 아침 회사에 출근하고 빠르게 정리를 한 후 퇴근을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저의 상사 구슬v님과 쿠찌형님을 픽업하러 출발 합니다.

 

처음 뵙는 쿠찌형님과 인사 후 인천공항으로 향하며 달인여행 고수분의 포스를 느낄수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도착 후 네슬형님과 합류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쇼핑 시간을 가지고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합류하여 출발!

 

12일 한국을 떠나서 13일 파타야 도착하여 스레빠형님이 주시는 welcome pattaya beer를 마시고 호텔 check in 후 빠르게 잠에 빠져듭니다.

 

(후기는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