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 P.R.I
11월10~11월13일(2일차)16년만에 P.R.I 시전...

시전... 11월10~11월13일(2일차)16년만에
11월10~11월13일(2일차)16년만에 P.R.I 시전...

2일차가 접어 들었습니다… 

 

무료해요…흑흑

 

벌써 이틀째라니…. 깝깝합니다…. 어찌 시간은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둘쩃날에는 몸 릴렉스겸 마사지를 받으로 가는날이에요…..

 

마사지는 뭐 다들 아시다 싶이 진리죠..흐흐흐 

 

꽁냥꽁냥의 끝을 볼수잇는 마사지 자쿠지+_+ 참 좋아요…

 

몸의 피로도 싹풀고… 쌀국수를 먹으로 갑니다…

 

몇번 태국을 와봤지만…처음 먹어봤어요……

 

고기의 육수향이 뭐라고 해야할까 한약 배이스로한 그런 향이 나서 호불호는 있을거 같더라구요.

 

간단한 요기후 집으로 이동..

 

그러나..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우리집 근처에서 축제를 진행을 하더군요….

 

왐마~~이건뭐 돗때기 시장도아니고 바글바글 합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연등축제?? 비슷한거 같던데…의미는 잘모르겠습니다…

 

잠깐…축제하는곳을 들려 구경후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후 다시 숙소로 복귀~

 

자…여기서 부터 시작을합니다..

 

저녁이 되었으니 마셔야겟지요…..

 

부득이하게 스레빠형님 다른팀 을 잠시 봐주로 가셔서 잠시 자리를 비워서 저희끼리 놀게 되었는데요

 

하…. 스레빠형님이 자리를 비우신게…저세상 탠션을 만들어버린거 같기도하고…ㅋㅋㅋ

 

양 옆으로 아가씨들이 먼 날을 잡앗나.. 내가 제네들한태 뭘 잘못을했나? 싶을 정도로

 

소주잔이 비면 따르고 비면 따르고..ㅡㅡ;

 

정말 이러다 죽겟다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ㅡㅡㅋㅋ

 

더군다나 전 풀장이 있어도 귀에 병이 있어서 꺼려하는 편인데요…이날 완전히 저를 놓아버렷습니다…

 

풀장에서 여럿 물맥이기를 시전.흐흐 그뒤로는 풀장에 가자고 소리를 안함;;;ㅋㅋㅋㅋㅋ

 

아무튼 신명나게 놀고 Do you want to play the game? 시전하죠.ㅎㅎㅎㅎ

 

첫날에는 피곤도하고 대면대면 해서 그리 적극적이지 못했는데…

 

조금 친지고 나니 사람이 바꼇어요…..더군다나 술먹기전과 술먹은후가 180도 틀린 아이라서….무섭기도 합니다.ㅡㅡ;

 

완마 뭐 일딴 제목에 적은듯이 뜬금없이 P.R.I 군에 다녀오신분 들이라면 무슨뜻인지 아실거에요…

 

무릎 까지고 허벅지 피멍들고.ㅠㅠㅠ 다산한 하루가 지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