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상개팀 종신입니다.

휴가때 파타야 다녀오고. 연말도 파타야에서 보내자고

여상개팀 대장 빨간양말이가 팀원들을 다 꼬셔놔서 찐으로 다녀오게 되었네요..(but. 빨간양말이는 이번에 빠졌다는거..)

무튼 오늘 귀국해서 짐정리좀 하고 빨래두 하구 낮잠좀 자고있는데

꿈에서 그녀들이 또 나오네요..

이번 여행은 시작이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 빨간양말이 때문이에요

파타야가실때 이른 새벽 뱅기로 돈므앙공항 가는 일정은 진짜 비추입니다.

그냥 하루죙일 피곤하고 몸 컨디션도 거시기해지구.. 무튼 빨간양말이때문에..

저희 이번 일행은 여상개팀 멤버였던 빨간양말,종신,동네북,반반디 + 작년 첫여행때 함께했던 큰형 + 이번에 달인 첫경험인 스캇 – 빨간양말(전부 소집해놓구 개인사정으로 빠짐)  요렇게 총 5명입니다.

10월에 예약하고 별생각없이 지내다보니 어느덧 출발일이 다가왔네요..

출발전날 하노이도깨비 스레빠가이드님께 매니저 요청사항 톡 보내고.. 초이스하려는데 그냥 오라네요.. ㅎㅎ 네 그냥 가면됩니다. 달인여행은 가이드님께 모든걸 맡기도 그냥 떠나시면됩니다.. 역시..이번 그녀들의 텐션은 역대급이였습니다.

역대급 극강 텐션의 뉴제너레이션 매니저들 소개는 잠시후에..

2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