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상개팀 동네북입니다!!
여름휴가 때 여상개팀이 만들어지고 이 친구들하고 맘이 너무 잘 맞아서 겨울여행을 또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대장인 빨간양말이가 사정상 출발 며칠 전 일이 생겨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했네요….
우리 새끼가이드 담에 꼭~!!!가즈아~~~
일단 종신이가 앞선 후기에서 대략적인 저희 팀의 일정을 소개하였으니 저는 후기는 패스하고 사진 위주로 첨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사진이 많은 것은 아니고 틈틈이 찍은 사진들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사진 위주로만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화질은 장담 못 하니 걍 참고만…^^
매니져들과의 인사시간~~
착한 친구들이 오빠들 배고프다고 이것저것 사와서 다같이 점심 식사중..
그리고 아이스파 갔다가 터미널21에서 먹은 1m피자~~
스레빠형님 말씀이 이 피자는 이태리 장인께서 만든거라는 전설을….ㅋㅋㅋ
다른 부분은 맛있는데 끝부분은 정어리라서 호불호가 갈려요~~
전 촌놈이라 맛이 영~~~~ㅋㅋㅋ
우리의 에이스 카틴이 오빠등에 올라타서 오빠달려를 외쳐주네요…
참고로 이친구 물건입니다
숙소로 복귀 후 슬슬 텐션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카틴이 속옷도 안입고 내려온 큰형의 물건에 미친듯이 흘들어주고~~
큰형은 잠시후 바지에…….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첫날은 큰형의 날이였어요…
첫날 이 미친텐션을 시작으로 날리도 아니였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각자 므흣한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일정은 워터파크 고고씽~~
저의 파트너 벨이 아주그냥 엄청난 비키니를 입고 나타났어요
벨이 지나가면 이놈저놈 한번씩은 다들 처다보더라구요..ㅋㅋㅋ
다같이 신나게놀고
맥주도 한잔하면서 쉬고 놀고 쉬고 놀고….
힘들어서 컴백 홈~~~
저녁에는 스레빠형님이 준비하신 바베큐파티를 시작으로 텐션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먹으면서 즐기는게 달인이죠~~ㅋㅋ
이친구들 무섭게놀아요…ㅋㅋㅋ
정신줄 단디잡고 만나셔야해요…
이날 맥주만 3박스를 넘게 먹었어요
거기에 소주까지…..
스레빠형한테 혼났습니다
적당히들 먹고 들어가서 놀으라고…ㅋㅋㅋ
다들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올라가서 각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골라서 올리기가 힘드네요….
첨으로 사진 올리다 보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고 내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