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코걸투어으로 여행을 떠난 1인
호치민에코걸투어이 가라가 핫다고해서 한인가라 투어를 목적으로 방문했음
1일차 벤탄시장쪽에서 가라오케 실장들을 만났음
그 중에 ‘왕과 비’를 가리고 선택하고
낮에 만났던 실장의 명함을 찾으려고 하니 실종..
본의아니게 인터넷 쳐서 나오는 아무나 찍어서 연락했더니
오라고 함.
그래서 7시 즘 안되서 들어갔음.
난 혼자 갔기 때문에 1인상으로 주문
실장이 먼저 들어오는데
이가 다 나갔네;; 노인네인줄;;
뭐 그래도 친절하고 사근사근하니 설명잘 해줌 오케이
그리고 초이스시간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늦었음.
40분 넘게 기다린듯
그렇게 한 명 픽해서 놀고 있는데
이 실장이란 새키가 자꾸 기어들어옴.
난 그냥 아가씨랑 놀고 싶다. 라고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술을 시키고 앉아서 주접을 떨고 있음
아니 ㅅㅂ 내가 왜 혼자 베트남에코걸투어에 왔는데
나가달라고 이야기 정중하게 2차례함.
그런데 이새키 귀가 벼엉신인지 아니면 정말로 못들었는건지
계속 앉아서 마심.
결국 빡쳐서 일어남.
밑에 사장? 다른 매니져 한테 항의했는데 이새키들 별 다른 사과가 없다?
아놔… 평만 믿고 갔다가 지르랄났네.
모든 한인가라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왕과비는 믿고 걸러라. 물론 좋은 실장알고 있으면 오케이
그런데 앵간하믄 가지마라.
돈은 마인드가 썩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