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코걸투어 베트남에코걸투어에서 즐길수있는 밤문화에 대한 모든것 확 푼다
난 다낭에코걸투어에서 통역사로 근무한지 5년되는 교민임.
다낭에코걸투어 여행지하면 대부분 베트남에코걸투어 달랏에코걸투어 그리고 나트랑에코걸투어 세곳으로 나뉠텐데 다 다녀와본 내 입장에선
베트남에코걸투어가 제일 불모지 아닐까싶다, 길거리 여자들 마인드도 제일 폐쇄적인거같고.
암튼 달랏에코걸투어이나 나트랑에코걸투어쪽은 내가 딱히 거주해보진 않아서 이것저것 쓰기엔 부족한 지식일거같고 베트남에코걸투어쪽은
정말 존재하는 모든걸 다 해봤다고 생각하기에 몇자 적어본다..
일단 베트남에코걸투어에서 돈을 쓰는 유흥은 이런것들이있다.
가라오케 (한국식 or 로컬식), vip 마사지 (한국식 or 로컬식), 빡촌, 메신저 꽁까이,여자,벳남걸 (위챗 비톡 자로 등등).
일단 가라오케는 어딜가도 널렸으니 찾기는 쉬울거임, 한글 간판으로 영업하는곳도 많고.
한국식 가라오케는 일단 한국 사장이나 매니저가있으니 가서 말막히거나 눈탱이 맞을일이 없다.
아가씨들도 대부분 어느정도의 한국말은 하는편이고 손님들 자체를 한국 사람만 받다보니 애들이 한국 정서도 나름 알고
편하게 놀수있음, 가격은 당연히 로컬보다 비싸다.
보통 룸에서 놀때 4명정도놀면 술 적당히 마시고하면 200~300불 정도 나오고 2차비 숏 200만동 (10만원정도) 롱 300만동 (15만원정도) 나오고
여기에 방 빌려야하니 근처 떡텔 대실 20~30만동 숙박 50만동정도 받을거임.
작년까지만해도 2차비가 50만동씩 쌌는데 올해부터 올랐음, 다만 여기 살고있는 교민들중에 단골들은 기존 가격대로 50만동 빼주고 받고있음.
요약하자면 장점은 편하게 논다 단점은 비싸다 정도로 알면될거같음.
로컬식 가라오케
여긴 교민들중에서도 다낭에코걸투어말 못하는 사람들은 못감, 가끔 착각하는 사람들이있는데 지는 영어 좀 할줄 안다고 가서 영어로 하겠다고 가면
입구에서부터 이해못하고 걍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 동남아중에 다낭에코걸투어만큼 영어 잘 안통하는 국가도없다.
자신이 알고있는 다낭에코걸투어인 지인이있다면 같이가도 무방함, 그렇지않고 관광객들이 멋도 모르고 들어가면 흔히 인터넷에서 보는 눈탱이 맞고
항의하면 어깨들 우르르 들어오는 시나리오 그대로 보게될거임.
로컬 가라오케는 애들이 화끈하다, 한국식은 여자들이 뭘 하려고해도 자꾸 빼는데 여긴 대놓고 지들이 먼저 벗고
약간 한국 북창동 느낌? 이라고 하면될거같음.
시설도 대부분 한국 가라오케보다 좋다, 가격도 한국 가라오케 70%정도 선? 밖에 안함, 다만 떡값은 내가 로컬에서는 2차 안나가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아마 비슷할듯.
요약하자면 장점은 싸고 화끈하게 논다 단점은 다낭에코걸투어말 못하면 눈탱이 오지게 처맞는다 정도.
VIP 마사지는 무슨말인가 할텐데 다낭에코걸투어오면 길거리 마사지 샾들중에 VIP 또는 SAUNA 라고 박힌 마사지샾들이있는데 여기는 100% 변마임.
로컬식으로가면 가격은 무지하게 쌈, 젤 기본적인 1시간짜리 코스가 50~60만동 (팁 포함) 밖에 안하는데 다들 여기서 솔깃해서 오 이것이 진정한
다낭에코걸투어의 유흥 ! 이러고 들어갔다가 내상 오지게 당하는 경우가 많음.
일단 로컬식 vip 마사지는 옷을 안벗는다, 대충 홀복같은거 입고와서 대딸만 해주는데 중간중간에 가슴 만지게 해주거나 밑에 만지게 해주거나
나는 한명만 한 5번찍고나서 겨우 떡은 해봤는데 암튼 존나 한국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 내용이 아님.
그러다보니 등장한게 바로 한국식 vip 마사진데 여긴 기본적으로 대딸을하던 떡을치던 무조건 옷을 다 벗음.
가격은 당연히 두배가량 비쌈, 대딸이 100만동정도 떡이 150만동정도.
한국식으로 흉내좀 내본다고 오일 마사지에 바디타는거랑 사우나 시설에 같이 목욕하고 씻겨주고 이런거 다 있긴한데 여전히 어설픈건 사실임.
다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국식 vip 마사지가 좀더 나은게 사장이 한국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좆같이 빻은 년들은 안뽑음, 최소한 싸고나서
모욕감을 느끼진않을 애들을 뽑아놓음.
요약하자면 vip 마사지는 한번 갈거면 한국식가고 두번갈거면 처음에 로컬식 갔다가 다음에 한국식 한번 가셈.
빡촌은 교민들도 어딨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나도 도대체 있다고는 들었는데 본적이없어서 현지인 친구 하나랑 친해진담에 같이 가보고 한동안
자주다닌적이있다, 다만 여기는 절대 한국인끼리가면 안되고 현지인 동행해야함, 이곳만큼은 필리핀 위험지역 못지않은 살벌함이 도사리고있으니.
빡촌은 한국 비슷하다 생각하면됨, 다만 가격이 훨씬싸지.
보통 한 타임에 30만동 (만오천원정도) 밖에 안하고 거기서 하루 데리고자도 70만동밖에 안함, 단점은 절대로 거기서 데리고 나올수가없음.
대부분 뭔가 빚지거나 그런애들 모아놓고 굴리는곳이라 개살벌하게 생긴 깡패새끼들 항시 거주함.
여자들 와꾸는 뭐 그럭저럭인데 난 가성비는 좋다생각하는게 대체 어디가서 18~20살짜리 애들 만오천원주고 먹겠음?
암튼 빡촌은 어딜가도 지역마다있으니 아는 현지인 친구있으면 같이 가달라하셈.
메신저….는 걍 하지마라 씨발 내상의 메카 비톡 위챗 자로 등등 전부.. 가격 싼거에 혹해서 사진에 혹해서 불렀다가 정말 좆같은 경우만 다 당하는데
간혹 괜찮은애 하나 발견했다는 글이 종종 올라오긴하지만 내가 볼때 즐달할 확률은 10% 미만임.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다낭에코걸투어에선 메신저로 유흥하는게 제일 호구임.
쓰다가보니 존나 귀찮네, 이런거 자주쓰는 형들 존경한다.
혹시라도 궁금한거있으면 답변해줄테니 댓글로 질문 남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