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코걸투어에 특히 프락치가 많습니다 얼굴 공개 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간만에 달려서 후기 한번 싸볼라고 한다
판사님 이 내용은 법적인 근거가 성립되지 않는 100% 허구성 글입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8월8일 저녁 오늘도 하루일과를 마치고 퇴근하려는 찰나,
나의 빨간색 아이폰 7 PLUS에서 경쾌한 벨소리가 울린다
띠리리리리리…
지인이 곧 한국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에 오늘 식사 겸 한잔해야겠다라는 약속이 잡혔다.
필자는 현재 다낭에코걸투어 박닌(베트남에코걸투어에서 40km정도 떨어짐)에서 외노자 생활을 하고 있다
박닌으로 넘어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느껴지는 건, 박닌시티 한복판은 마치 한국땅을 밟고 있는 듯했다
부동산값도 폭등하였고 따라서 한국 주재원들의 돈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을만한 유흥가도 더욱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
항상매고 다니는 백팩을 매고 사무실 바깥으로 나오니 케이마트 앞 40대 50대 지긋한…하지만 배우지못하여 허세 돈자랑 법인장병,우월병 등등
교양없는 몇몇 분들이 초저녁부터 늘씬한 엠어이를 끼고 간단히 장을 보고 집으로 귀가하려는 모습에 분주하다
오늘은 특별한 지인인 만큼 맛이 괜찮은 K식당으로 모시고 갔다
갈비 몇점을 굽고 소주를 털어넣으면서 그간의 근황과 안부를 물으며 서서히 취해갔다
다낭에코걸투어, 특히 박닌은 단기간에 발전한 도시인 만큼 즐길거리가 한정이 되어있다
베트남에코걸투어 또는 나트랑에코걸투어처럼 가이고이나 카페옴, 비아옴 같은 것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그래봐야 잘로나 비톡을 이용해서 단발성 관계를 가지는 것이 전부이며
접대 또는 유흥은 대부분 가라오케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박닌에서 그래도 잘나간다는 가라오케 리스트
– Hoa vien
– 북창동 가라오케
– Venus (신규업체)
– Skool rock (바)
– 블루스카이 1
요정도로 보면 되겠다.
2차의 경우 싸게는 200만동, 맥시면 250만동 정도이다 (베트남에코걸투어 나트랑에코걸투어의 경우 300만동이 균일가로 정해지고 있는 듯)
맛있는 식사 및 반주로 허기를 달래고 지인 두분과 화비엔 가라오께로 행선지를 정하고 택시에 올랐다
가는 길에 마담에게 전화를 하여 간단히 방을 예약했다
사람은 많고 가라오께는 적어 공급이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주말에는 8시반만 지나도 가라오케에 방이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는
불상사를 겪어본사람도 적지않다
마담이 들어오고 엠어이를 초이스 할 시간이다
우르르 들어오는데 양만 많고 질은 떨어진다 대략 30명 정도 들어오는거 같은데, 딱봐도 나이들어보이는 엠어이들
뭐라고 쫑알대는데 말하는 톤과 억양을 보아하니 대부분 남부지방의 나트랑에코걸투어 또는 컨토지방 친구들로 예상이 된다
가슴에는 양껏 뽕을 집어넣어 볼륨을 살리려고 애를 썼고 노련한 친구들은 어설픈 실리콘 수술을 받아 자글자글한 얼굴주름과 매치되지 않는
유방을 마음껏 뽐내며 자기를 초이스해달라는 애달픈 미소와 눈빛을 보낸다
지인 두분은 이러한 분위기와 자리가 익숙치 않은지 혹은 나름 점잔을 부리시는 것인지 막내인 나부터 초이스를 하라고 한다
어디보자…저 친구는 늙었고, 저 친구는 엉덩이가 너무크고, 저 친구는 싸가지가 없을 것 같고, 쟤는 젖이없고…
가끔가는 가라오께지만 초이스 할때는 항상 신중해지는 것 같다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동발넘들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래! 바로 저년이야!
수줍은 미소를띠고 가슴에 뽕은 있는 것 같지만 참젖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담한 체구에 살짝들어간 골반라인
그녀가 옆에 앉기도 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느라 이미 조금은 흥분이 되고 있었다
요년을 오늘 어떻게 요리를 해줄까 후배위로 시작하여 여성상위로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플랜을 세웠을 때쯤
엠어이는 이미 나에게로 와 팔짱을 끼고 앉았다
나머지 두분의 초이스도 나에게 맡겼다 자네가 오늘 좀 골라주게 라는 말에 요리조리 눈을 굴려본다
아니??!!! 내가 왜 저친구를 못봤지? 방금 내가 앉힌 엠어이보다 더 늘씬하고 눈매를 보니 섹기가 충만한 저년이…왜 1분전에는 내가 못봤을까
하는 후회를 뒤로하고 그 친구를 상석에 계신분에게 양도, 나머지 한분의 파트너는 섹에 일각연이 있을 것 같은 노련해보이는 친구를 붙여주었다
술이 들어오고 풍악을 울렸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업무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한손에는 마이크를 한손에는 엠어이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지인분은 노래방에서 오래 노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서 딱 한시간정도 놀고 각자 흩어지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다
TIME : 1시간
주대 : 소주SET (소주3병 + 홍초) + 과일안주 + 각종음료
화대 : 3명 모두 롱타임 2차
토탈 : 약 10,000,000VND (한화 약 50만원)
확실히 싸다 한국보다는 당연한 거고 인접국가인 태국에 비해서도 셋이 놀고 2차까지 50만원이면 거저 뒤집어쓴 격이다
이제 택시를 타고 각자의 숙소로 향했다
두분은 호텔로 필자는 본인의 숙소로 엠어이를 데리고 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키우고 있는 고양이 두마리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며 나를 반겨준다
엠어이는 나보다 고양이에 관심이 더 많은지 기분이 들떠 고양이와 친해져보려고 하지만 창녀냄새를 맡았는지 재빠르게 도망가 버리고 만다
실망한 듯한 엠어이를 억지로 달래주고 나의 침실로 안내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누가 먼저 샤워할 건지 정하고 내가 먼저 씻었다 나름 잘보이고자 양치도 꼼꼼히하고 가글도 하는 것을 잊지않았다
개미처럼 튀어나온 털도 말끔히 면도를 하고 잡털을 수건으로 양껏 문대 물기가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엠어이가 샤워를 하는 동안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보징어면 어떻하지, 참젖이 아니면 어쩌지, 마인드가 쓰레기면 어쩌지, 오랄을 안해주면 어쩌지 등등
그녀가 나오는데 머리는 감지 아니하였고 얼굴에는 파운데이션과 가짜눈썹 립스틱 등등 씻은건지 흉내만낸건지
아니면 한떡치고 집에갈려는 심산인지…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침대로 들어와 내품에 쏙 안기는 그녀를 보며 나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본게임에 돌입하려는데
이 샹년이 휴대폰 중독자인지 전화기에서 눈을 떼지못하며 이런저런 사진을 나에게 보여주며 이건어떠냐 저건어떠냐 묻는다
대충 빈말로 답변을하며 내가 궁금한건 사진속 니가 아닌 너의 감칫맛나는 몸뚱이라는 말을 하려던것을 억지로 눌러 참았다
소등을 하였지만 화장실불을 환하게 밝혀 적어도 입구가 어딘지는 알아야 함을 계산햇다
그래도 본게임에 돌입하려고 하니 엠어이가 적극적으로 달려든다
나도 질수야 없지 하는 마음에 정성껏 애무를 해준다 혀가 닿을 듯 말듯 애를 태우기도 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극을 강하게 하니
엠어이가 정신을 못차리고 몸을 비틀며 교태섞인 신음을 밷는다
깊은 키스를 하며 서로를 알아갔고 엠어이도 이제야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아랫도리에서 사랑이 담긴 액체를 흥건하게 적셔내고 있었다
삽입순간, 그녀도 나처럼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더 흥분되었다
오랫만에 하는 관계여서 이런저런 각종체위를 해보고 싶었다 처음에는 정자세로 그다음엔 번쩍 들어올려 여성상위를 시도하였다
허리돌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간만에 좋은 스킬을 가진 아이를 만나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삽입채로 엠어이를 반대로 돌린 여성상위도 시켜보았는데 이 역시 매우 흥분되는 일이었다
이 자세는 쉽게 후배위로 포지션이 변경가능하였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이므로 발정난 짐승이 된 듯 마구 피스톤질을 하니
뜨거운 애액이 나로 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후배위를 마쳤을 때쯤 그녀의 땀으로 침대시트가 흠뻑젖어잇는 상태
마지막은 정자세로 마무리하려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앗다 술을 많이 마셔서 인지 끝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노콘을 요구하였지만 미안하다며 거부를…어쩔수없지 있는 힘을 쥐어짜네 마무리를 하려는 찰나,
콘돔을 빼고 그녀의 탐스러운 C컵 가슴에 사정을 하고야 말았다
엠어이는 이 상황이 매우 부끄러웠는지 내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탁 치며, 수줍을 미소를 짓는다 귀여웠다
1차전을 치루고 본격적으로 수면을 취하려는데 저녁을 먹지못하여 배가 고프다는 엠어이의 말에
정성스레 라면을 끓여 주고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나름 불쌍하고 안쓰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저 한국과 다낭에코걸투어 국적만 다를 뿐인데, 이 친구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났더라면 적어도 이보다는 좋은 환경에서의 삶을 누릴 수 있었을 텐데라는
말도안되는 동정을 하고야 만다 그래도 필자는 로맴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의 감정소비조차도 의미있는 일이 아니며 구속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엠어이를 꼭 끌어안고 잠을 청했다 한손은 그녀의 허리에, 한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그날은 괜찮은 수면을 취할 수 있엇다 마음이 외로워서 인지 몸이 외로워서인지 이제는 나도 결혼할 나이 이기도 하고…
아침 출근길에 엠어이와 함께 집밖을 나와 택시를 잡아주고 사무실로 향하는 내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 졌다
욕구를 해소함과 동시에 마음에도 평온이 찾아온 듯 하다
지금도 간간히 메신져를 통해 연락을 하고 있지만
어쩔수 없지 가지고 태어날 초역마살 덕에 다시는 그녀를 볼 일은 없을 듯하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