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에 홀로 푸꿕황제투어,꼰선섬황제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이였고 사전 정보없이 떡관광이 아닌 순수 쉬러 갔습니다
(자영업이라 그당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요)
호텔은 에덴사이공호텔 이였고 워킹거리랑 차로 10분거리정도 였습니다
첫날 별생각없이 좋은곳에서 저녁먹고 마사지받고 호텔에서 아무생각없이 푹쉬었구요
둘째날은 수영장에서 물장난이나 치고 누워 자다가 저녁먹을때쯤 ….. 각성……
구글 폭풍검색…(그때는 마간다 나 어떤 커뮤니티도 몰랐을때입니다)
일단 택시타고 워킹스트릿 출발
도착하니 와우~~~ 사람 엄청많고 화려한거리에 시끄러운 음악소리~~ 거리의 끈적한 여자들~~
딱 내가 바라는 모습이였지만….
몇번 돌아보니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일단 비키니바..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으나 바 앞에서 엄청 호객행위 하는 여자들 …..
일단 들어가면 LD만 뽑으려 엄청 노력합니다
(가격이 싸지도 않고 쇼도 없습니다)
2차비용 물어보니 한국돈으로 15~20만원 ㅎㅎㅎㅎㅎㅎ 와꾸도 그닥 인것들이… ㅎ
바로 나와서 몇군데 업소를 들락날락 하며 LD값만 쭉 빨리고 호궁인증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푸꿕황제투어,꼰선섬황제투어 여행자거리… 비추 입니다
그냥 경험삼아 구경가셔서 술한잔 하시기에는 좋습니다
아 …. 여행자거리에 마사지많은데 가지마세요… 내상 확율 99프로 …. (제 경험기준)
여행자거리를 뒤로 하고 클럽으로 갑니다
몇개의 클럽을 보던중 역사와 전통의 ㅎ 아포칼립스로 갑니다
여느 클럽분위기 나고 조금 작지만 괜찬습니다
맥주한병 시킨후 리듬타며 꽁까이들 써치~~
몇몇 피싱걸들 말걸어 오고 나름 분위기 괜찬습니다
스테이지에서 춤추고 있음 달라붙어서 같이 놀자고도 하구요
데리고 나갈려고 가격물어보니 또 15만원… ㅎ
혼자 외롭게 자느니… 그래… 돈이 문제냐 … 싶어 데리고 호텔로 들어갑니다
호텔로비에서 직원이랑 실랑이좀 하다가 방으로 들어와 본게임 시작할려는데
이 미X꽁까이가 자꾸 팁을 요구하네요 그리고 무조건 선불이랍니다 ㅎㅎㅎㅎ
돌려보낼까 잠시 고민했지만 잘애기해서 월래 주려던돈 선불로 주고 갈때 택시비 준다고 쇼부치고 본게임 시작…
하…. 이게 제 실수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빨통 노터치…. 아래 노터치……. 키스 안받음….. 시체………… ㅎ ㅏ,…..
대충하고 누워있으니 옆에서 폰 만지작 만지작~~~
꺼지라고 하고 보내 버리고 내상의 아픔과 함께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