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징그러운 베트남 일처리 스타일 ㅠㅠ
31일 이사했는데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설치 되었네요 ㅠㅠ
그동안 1층 로비와 아파트 중앙에 있는 수영장 라운지까지 인터넷 찾아 헤메이던 것도 이제 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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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기념 베트남의 거리의 여자…
물론 베트남도 매년 7%의 경제 발전을 하고 있어 곧곧에 아파트와 건물이 올라가는 상황이라 갈수록
외곽으로 외곽으로 밀리고 혼다걸과 함께 이젠 호치민이나 하노이의 대도시에서는 찾기 힘든 모습입니다만,
인터넷의 발전도 무시할수 없지요.. 전에 올린 가이고이나 기타 등등등….
그래도 외곽, 중소 도시에는… ^^
시스템은 대략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드리우면 전신주 또는 가로수앞에 한명씩 거리를 두고 여자애들이 서 있습니다.
서로간의 간격 유지는 룰 같습니다.
그럼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탄 남정네들이 맘에 드는 여자애앞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흥정후 픽업,
근처 호텔에 가서 거사를 치룬후, 다시 원위치 시켜 놓는 시스템입니다
가격은 20만동(만원), 가끔 민짜가 나돌아 다닌다는 후문도 들었지만…
전 흥정할 자신도, 용기도 없어 그냥 지나가며 아이쇼핑만 했네요..
고밥 롯데마트 자리가 예전 제가 직접 본 위치였고.. 지금은 롯데마트와 고급 타운하우스가 생겨 어디로 떠났을겁니다.
그 외에도 냐베등 몇몇곳에 존재했었는데 냐베도 최근 많이 발전해서…
대략 불과 몇년전에 이런것도 있었도 내지는 아직도 중소도시를 찾아 보면 있겠지만…
이걸 확인하거나 직접 실행해보려고 가는 분은 없겠죠 ㅎㅎㅎ
인터넷 개통(?) 기념 복귀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