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햄버거 체인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가대비 가격이 맞지않아서 진출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베트남 정부에서 허가를 잘 안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쉽게 접근가능한 맥도날드 같은것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버거킹도 가끔 있긴한데 별로 없어서 햄버거 하나 먹을려면 맘먹고 가야 됩니다.
식당이 몇개 없어서 버거킹은 금방 찾습니다^^
이렇게 똭!! 하고 나옵니다.
음식점 포스팅의 정석!!! 메뉴판 찍기를 합니다. ㅎㅎ
아는 지인과 2개 세트를 시켰는데.. 아시죠?? 짜장이냐 짬뽕이냐… 절대로 풀릴수 없는 인간의 고뇌???
넵… 여기서도 치킨이냐.. 소고기냐로 고민 엄청하다가 ㅎㅎ
컷트 해달라고 해서 반반 나눠먹기로 했어요.. 이아이디어 생각해내고 얼마나 뿌듯하던지..ㅋㅋㅋ
소고기
닭고기
역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공항에 들리지 않는한 햄버거를 먹을기회가 없어서 꼭 한번씩 들려보게 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얌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