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은 유흥의 불모지 입니다. 산속에 휴양지로 쉬로오는 곳이라서 유흥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레저가 발달해있지요..  

 

그래도 한번 달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달랏의 여행자 거리를 열심히 돌아다니면 

 

bui thi xuan 거리에 마사지가 2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Huong su 맛사지가  더 괜찮아 보여서 여기로 들어갔습니

 

다.  다른 하나는 바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Huong su 마사지 주소는 09 bui thi xuan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시설 내상으로, 물도 안빼고 왔습니다.

 

일단 입장료는 1시간에 일반 10만동, VIP 15만동 입니다. 

 

VIP로 해서 들어갔는데, 안에 사우나, 욕조, 맛사 배드, 화장실 이렇게 있습니다.  

 

그냥 봤을때 볼만 햇는데, 좀 자세히 보니.. 완전 개판입니다.  수건도 뭐가 묻어 있어서 교환해오라고 하고

 

욕조에서 맛사 꽁가이가 씻겨주는데.. 따뜻한 물이 안나옵니다. 고장입니다..;;  그래서 결국 방을 변경했습니다. 

 

근데 변경한 방에서는 따뜻한 물은 나오는데, 욕조안에 머리카락 한뭉치가 남아있습니다.;;; 

 

거기 들어가서 씻겨준다고하니..하..  뭐 어쩔수있나요.. 욕조 대충 씻고 들어가서 꽁가이가 씻겨주는거.. 

 

받았습니다. 거기도 깨끗히 씻어줍니다. 마사지 배드에 누우려니..보이는 머리카락…  

 

수건 깔고 누웠습니다.  마사지는… 기대 안했는데..정말 못하더군요.. 맛사지 한 10분.. 받다가. 

 

안받느니 못해서, 그냥 맛사지 그만하고 이야기나 하자고 했습니다. 시설때문에 물빼고 싶은 생각은 안들고 

 

만지고 놀는데 얼마냐고 물으니. 제 맘대로 돌라더군요.. 많이 주면 줄수록 좋다네요.. 

 

그래서 돈이 별로 없닫고 하니 30만동 달라네요. 비싸다 20만동 ( 만원 ) 으로 하자고 네고 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가슴 만지고 빨고, 밑에도 만지고 해도 거부감 없이 오히려 스스로 팬티도 내려주는 마인드..

 

마인드는 좋았습니다. 만지다 보니 핸플이라도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다되어서

 

연장하기는 그렇고 해서 그냥 옷입고 나왔습니다. 

 

시설은 엉망이지만 맛사 마인드는 개인적으로 상 주고 싶습니다. 몸매는 중상, 얼굴은 중중 정도 였으니 

 

청결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