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부젤라 라고 하는 클럽도 아니고 맥주집도 아닌 ㅋㅋ
다르게 말하면 클럽이기도 하고 맥주집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우선 클럽과 맥주집 밤문화 수준은 태국에 비교하면 좀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 떨어짐 이라는 것이….인테리어 또는 베트남 사람들의 화장기술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알고보면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순진하네요.
우선 어제 갔던 부부젤라에서 느낀점은….
어디 술집을 많이 돌아다녀보아도….다 똑같은 것이….
베트남 사람들은 일단 술 먹거나 마시지 않거나….
춤을 추기 시작하면 막춤이라도 추면서 즐겁게 놀더군요.
막 흔들면서….ㅎㅎ
태국 사람들은 진짜 술 많이 취했을때만 춤을 추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 맥주집에서 일하는 베트남 여성과 태국 여성의 차이는….
태국 여성은 스폰서를 위해 맥주집에서 프로모션 걸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베트남 여성은 스폰서를 위해 일하는 친구들은 클럽에 많구요.
맥주집 같은 경우는 그런 친구들이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태국 친구들은 남자들을 만날때 간을 보는 경우가 많으나….
베트남 친구들의 간보기는 태국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그 이유는….
베트남 여자들은 자기가 좋으면….좋다고 직접 이야기 하는 스타일 인듯 합니다.
태국 여자들은 남자가 아주 잘생겼거나 그렇지 않으면 직접 말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니다. 태국여자들도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그러면….그 한국분은 잘 생겼거나 매력적인 것 입니다.
아까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 기준 이랍니다^^
그리고 클럽에 오는 여성들을 비교하자면….
베트남 클럽에 오는 여성들은 직업여성 또는 어디선 불러서 자리 채우는 여성들이 많더군요.
물론 로컬클럽에 놀러오는 여자들도 분석해본 결과….
좀 어디서 방구좀 뀌고 논다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그 정도로 클럽에 놀러오는 친구들이 파티문화가 태국처럼 아직은 덜 형성된듯 합니다.
즉, 태국 같은 경우는 술 취하면 아무나 클럽을 가거든요.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러나…오랫동안 클럽을 다닌 제 느낌을 말합니다.
아….앞에 한국분들….
베트남이 한국인듯 합니다.
한국어로 엄청나게 떠들면서 수다를 떠는데….ㅎㅎ
글에 집중이 되지 않네요.
자리를 옮겨야 겠습니다.
일단 어제 베트남 타이거 프로모션 걸 입니다.
태국의 프로모션 걸과 차이가 있다면?
수줍음이 좀 많습니다.
아참, 프로모션 걸들이….베트남은….대다수 키가 160만 넘으면 쓰는듯 합니다.
대다수 베트남 여성들은 150대 이거든요.
저야…모 작은 여자들이 좋지만….
크고 화려한 여자를 좋아하신다면…..? 밤문화는 방콕이 갑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