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많이 있다보니 모든 동남아는 내 제2의 고향과도 같은곳이다. 아마 한국 여자들보다 로컬 여자들과 더 많은 붐붐을 했을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내 제2의 고향을 무려 3달동안 한번도 못가고 있었던터라 내 올챙이들이 워낙 굶주리고 있는 사자처럼 굉장히 포효하고 있었던 찰나 친구와 같이 골프여행겸 가보게 되었다.
나는 유흥목적이 컸기 때문에 떡 마사지 부터 KTV 가라오케까지 다 가볼 생각이었다. 최근에는 에코걸? 그게 굉장히 큰 인기라고 하더라. 시내 나가보니 도처에 다 1:1 끼고 있던데 다음번에 나도 그걸 한번 받아봐야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나는 가라오케 같은 경우엔 하노이,다낭은 항상 로컬 가라오케를 찾는다. 그냥 무작정 들어가는건 아니고 항상 내가 이용하는 밤문화 황제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가 굉장히 양심적이고 워낙 실장이랑도 친분이 두텁고 해서 그쪽을 이용하곤 하는데 거기에서 뉴붐붐 가라오케 였나? 술을 좀 먹고가서 그런지 기억은 안난다. 한강시내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갔던것 같은데 뭐 여튼 다낭은 워낙 동네가 좁다보니 다 거기서 거기라서 별로 신경 안쓴다.
뭐 여튼 거기가 최근에 얘기를 들어보니 로컬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약방 이라고 하더라고. 웬만한 마피아 애들이 이용하는곳이라 조심스럽게 이용하긴 하겠지만 다른 로컬같은 경우에는 2차가 안되는데 이곳은 가능하고 또 애들 수준자체가 굉장히 높아서 웬만한 한국 성인 남자들은 이곳을 선호한다고 하더라.
한인 KTV 가라오케 보다 만족도가 높고 또 애들이 진짜 많다고 하니까 뭐 이용할려면 날짜 잡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할정도? 라고 보면 된다. 뭐 여튼 거기서 애들을 간추려서 보는데 일단 상태가 매우 괜찮다. 타 지역에서 진주같은 애들만 뽑아서 오는것 같다. 그렇게 슴가좀 튀어나오고 조금 아담하지만 귀엽게 생긴 애를 골라서 실컷 놀다가 뭐 거기서 어떻게 놀았고 이런 얘기는 안하겠다.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냥 패스한다. 어차피 너네들이 궁금한건 어떻게 노는건지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하는건지 이게 궁금할테니까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보겠다. 2차를 나갔는데 난 롱으로 400만동 주고 나왔다. 이정도면 진짜 싸게 끊고 나온것 같다. 뭐 여튼간에 그렇게 나와서 호텔을 들어가는데 KTV 마담이 추천하는 호텔을 가라고 하더라고? 난 그런거 모르겠고 내 홈그라운드가 있는데 파라셀 이라는 4성급 호텔이다. 거기서 항상 웬만한 애들이랑 앵겨붙으면서 노는데 거기가면 웬만한 직원들도 다 날 알아본다. 그정도로 핵인싸 유명한놈이라고 보면 됨.
그렇게 가면 알아서 결제금액이랑 최대한 좋은방으로 내주는데 딱 들어가자마자 얘 꽁까이를 제대로 한번 눕혀보려고 오랜만에 해바라기 까지 씌워서 황금마차 한번 태워줬다. 홍콩도 아니다 그냥 우주 저세상에서 대한민국 가슴에 태극기 달린 남자의 에너지를 보여주기위해 별안간 고생한것 같다. 냄비자체는 굉장히 신선도가 있어서 뭐 내 입장에서도 좋았다. 나중에 나이를 물어보니까 20대 초반 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왜 한인 안가고 여기 있냐고 하니까 마담이 무조건 여기 넣었다 카대ㅋ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고 동남아 에서 가장 괜찮은 지역 애들 수준상태가 매우 양호한걸 보아하니 아직까지는 이곳이 가장 핫 플레이스 인것 같다 이상. 아그리고 너네들도 혹시 궁금해할까봐 팁 하나 알려주자면 요즘 밤문화 커뮤니티가 많다. 가장 안전한곳 2곳 알려준다. 한곳은 이곳 황제밤이고 또 하나는 ‘하노이,다낭 밤황제’ 라고 약간 이곳 세계에서 King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견적상담 둘다 받아보고 진행하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