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의 레이디바에 대해 후기 공유 드릴게요 



그동안 하이퐁을 꽤 오래 다니면서 제가 묶는 1군 호텔 근처에 이렇게 많은 레이디바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일보고 복귀길에 , 호텔앞에서 담배피다가 라이터 빌려준 양키형아와 대화를 하다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이런바는 모두 불투명한 유리창으로 입구가 가려져 있고 아가씨들이 다양한 복장을 하고 가게 앞에 앉아 있습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셀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어두운 곳 ㅡ 환한곳 ㅡ 포켓볼 및 다트 중심의 .. 

심지어 간호사복 컨셉의 바까지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 위 주소지 주변의 앞뒤옆 골목에 해당 바들이 빼곡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처음 접해본 상태라 몇번 더 다녀볼 생각입니다 

(좋은 펍 있으시면 공유좀 ^^;) 



일단 맥주는 대략 2500원 ㅡ 레이디 드링은 6천원 부터.. 



제가 갓던 이펍은 제가 갔을때 두번째 손님이엇고 양키형 둘이 테이블 잡고 아가씨5명과 놀고 있었습니다. 



양키형의 좋은 점은 바로 원숭이과를 좋아한다는 점 .. 



알아서 제 스타일은 모두 저에게 … 저는 이쁘니 1명이랑 마담이랑 같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차가 가능한 곳이며 일종에 비파인이 필요한곳입니다 



금액 정보도 같이 알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술이 쪼금 쌘편인데도 불구하고 .. 



그날 맥주 4잔에 .. 짹콕 2잔을 먹은 이후로 … 기억이 지워졌습니다 .. 



눈떠보니 제 호텔이고 .. 전날 중간중간 끊긴 기억으로 이쁘니랑 키스하고 .. 터치하던게 기억날뿐 .. 왜 취해서 기억도 없이 호텔에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 위험한 곳인가 싶기도 …) 



담주즘에 한국서 출장오는 동료랑 같이한번 갈 생각입니다. 



가볍게 술 먹고 즐겁게 현지이쁘니들이랑 소담 나누기에 좋은 장소로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