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 꽁가이 꼬시기 작가임

 

링크 달기 귀찮다. 알아서 찾아 보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셈

 

 

 

판사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이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호치민 사는 새끼들은 알겠지만 5월인가 6월에 무슨 K-food 행사라고

 

미딩국립경기장에서 현아랑 하이라이트(구 비스트)랑 듣보잡 연예인들 와서

 

공연하고 한국음식 노나주고 하는 행사가 있었음

 

금욜인가 토욜인가 기억도 안나는데 암튼 일하는 주말이었음 씨발

 

그때 섹파 꽁가이 손절하고 존나 외롭고 글루미한 시기었음

 

간간히 연락하는 꽁가이들도 k-food 인가 지랄인가 간다고 씨가 말랐더라 k-food 씨발련

 

암튼 이날 회사 회식이 있어서 밥먹고 가라오케 감

 

2차 안되는 애들이 물이 훨 낫기 땜에 초이스해서 존나 꼬시는데 안넘어 오더라 씨발련

 

2차를 목표로 간 가라오케라서 나오니까 10시도 안됬더라 씨발…

 

같이간 회사 사람들은 다 2차 가고 나혼자 쓸쓸히 집으로 옴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비톡, 잘로, 위챗, 미프 다 돌림

 

비톡에 예전에 친추해서 연락을 한번도 안해본 꽁가이가 있음

 

존나 로리로리하게 생겼고 다른 사진 보면 아오자이입고 쌔끈하게 찍은 사진도 있음

 

이전 글에 말한거 처럼 나 귀여운거 존나 좋아함. 약간 로리타컴플렉스가 있음 (판사님 저는 소설가입니다.)

 

비톡도 존나 빠게진 년들이 많아서 그런년들 빼고, 대충 눈 한번 감고 먹어줄만한 애들한테 다 메세지 보냄 ㅋㅋ

 

근데 아까 말한 그 로리로리한 애 한테 답장 오더라 ㅋㅋ

 

지금 k-food에 있다고 하더라 ㅋㅋ

 

씨발 븅신마냥 사람 존나 많고 한국음식 소주잔 종이컵에 얼라 ㅂㅈ에 묻은 밥풀보다 조금 줄텐데 왜 갔냐고 존나 놀림 ㅋㅋ

 

자기도 여기 온거 후회한다고 하더라 ㅋㅋ

 

그래서 내가 집에서 요리한 떡볶이 같은 거 한국음식 사진 존나 보내주면서 우리집이 레알 k-food라고 오라고 함 ㅋㅋ 

 

그러니까 우리집에 오면 현아가 없다고 하더라 ㅋㅋ

 

우리집에 플레이스테이션 저스트댄스 있거든 ㅋㅋㅋ 암튼 카메라랑 브이알이랑 다 있음 

 

저스트댄스 2018에 현아 버플팝이 있음 ㅋㅋ 버블팝 한번 플레이하고 그거 녹화된거 폰으로 찍어서 그년한테 보내줌 ㅋㅋ

 

존나 웃기만 하더니 올 것 처럼은 말을 안하는 거야 ㅋㅋ

 

딴년들도 꽁으로 온다는 년들이 없어서 나도 포기하고 식고잠듬

 

주말 저녁에 떡 안치고 그냥 자야하는게 서러워서 그랬는지 새벽 1시도 안되서 눈 떠지더라

 

비톡 확인 하니까 아까 그 년이 그 게임 하고 싶다고 메시지가 와있음

 

다른 목적이 아니라 나는 단지 그 게임을 해보고 싶다. 이런식으로 연락아 왔음

 

얼마전에 국립호치민대학 다니는년 아다뚫고 임신공격 당해서 집으로 절대 안부르던 시기였거든 (판사님 소설입니다.)

 

별장이 존나 좁아서 플스 연결해서 저스트댄스 할만한 공간이 나오나.. 그 집 티비가 hdmi를 지원 하나

 

그딴 생각 밖에 안나더라 ㅋㅋ 선정리 존나 깔끔하게 해놨는데 저거 뜯어서 가져가는 것도 일이고 

 

로얄시티쪽에 산다고 하던데 암튼 내가 쌔끈한 신형 SH로 데리러 간다고 하니까 계속 자기가 직접 오겠다네..

 

아.. 이번에도 별일 있겠나하고 존나 안일하게 집 주소 알려줌 ㅋㅋㅋ

 

새벽 한시반쯤에 택시타고 왔더라.. 로비로 가서 슬쩍 찾아 봤는데 암도 없어서 밖으로 나가보니까 택시에서 여자 한명 내리더라

 

씨발 진짜 키 150도 안되 보이더라 ㅋㅋㅋ 이상한 네이비 스타일 블라우스 입고 밑에는 검은색 펄럭거리는 짧은 치마 입고 옴 (알고 보니까 이거 치마처럼 생긴 바지임 씨발)

 

존나 쥐쥬래겐 마냥 검은 마스크로 얼굴 다 가리고 눈깔만 보이는데 이때 빠꾸 시켰어야 했다.. 씨발.. 

 

하.. 리셉션 직원이랑 보안애들 다 처다보고.. 씨발 개쪽팔리는데 마스크 내려보란 말 못하고 그냥 데려옴 ㅠㅠㅠㅠ 개씨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씨발 한마디도 안함.

 

집에 와서 마스크 벗는데 씨발 존나 못생겼더라… 

 

하… 피부는 뽀얀편인데 주근깨랑 잡티 존나 많고… 화장도 속눈썹만 부치고 입술만 칠하고 옴… 

 

코 씨발 빨간코에 모공 존나 많고 존나 깡말라서 턱이 6각 칼날 같더라 씨발…

 

니들 절대 비톡 미프 사진 믿지마라 ㅋㅋㅋㅋㅋ

 

이년 사진 보고 싶으면 호치민 로얄시티 근처에서 비톡 돌려봐라

 

그 때 남긴말이 “I wanna be a boy” 이거 였나? 암튼 남자가 되고 싶다고 해놨음

 

로리로리하게 생겨서 사진은 이쁨 특히 아오자이샷 (판사님~~~)

 

하… 이년을 어떻게 쫓아내지.. 고민했는데.. 내가 존나 보빨남이라 첨 본 여자한테는 무조건 존나 친절함…

 

존나 새벽 두시간 그랬었고 학생 같은데 로얄시티에서 택시타고 온거 보고 그냥 보내기 글터라

 

일단 저스트댄스 한판 시켜줌

 

키도 존나 작아서 첨에 카메라 인식 안되서 카메라 조정도 함

 

존나 내 혼자서 존나 춤추가 이년은  멀뚱멀뚱 서있다가 다시 쇼파에 안더라 씨발 ㅋㅋㅋ

 

20초도 안하고 게임 바로 꺼버림 ㅋㅋ

 

채팅에서는 존나 말도 잘하더니 영어 하나도 못알아 듣고 말도 한마디도 안함 ㅋㅋ

 

일단 존나 못생겼어도 말 잘하고 애교 많고 잘 놀면 재미라도 있는데

 

성격도 존나 소극적이여서 분위기 존나 뻘쭘해서 짜증이 나더라 ㅋㅋ

 

내가 뭘 원하냐고, 뭐하러 왔냐고 하노이어로 물어도 존나 쌩깜

 

개짜증나서 게임기 패드 던져주고 놀다 가라하고 난 방에 들어가서 잠

 

근데 밖에 사람이 있는데 신경쓰여서 잠이 오냐? 멀뚱멀뚱 누워있는데 그년이 들어오더라

 

슬쩍 내옆에 눞더라 씨발 ㅋㅋ 진짜 1도 안꼴림

 

옷 다입고 양말까지 신고 누웠음

 

내가 자고 갈거냐? 잘거면 딴방가서 식고자라 함

 

옆방 화장실에서 막 샤워 하는 소리 들리더라. 1도 안꼴리고 1도 안궁금했음

 

씻고 나와서 다시 내방으로 와서 내옆에 누음 씨발..

 

진짜 아까 입고 들어간 옷 그대로 입고 양말까지 신고 옆에 누음 ㅋㅋ

 

내가 진짜 기도 안차서 너 뭐하는 거냐고 하니까 갑자기 두손으로 내 뺨을 잡더니 뽀뽀하더라 

 

혀 들어오는데 바로 밀쳐 냈음 ㅋㅋㅋ

 

그냥 재미로 한번 벗겨 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슴가 부터 천천히 공략함

 

브라 존나 딱딱하더라 무슨 돌로 만들었는지 ㅋㅋ

 

저항도 존나 소극적으로 했음. 웃옷 벗길려고 그러면 진짜 살짝 잡았다가 내가 강제로 벗길려고 하면 걍 벗었음

 

브라도 그랬고 빤스도 내가 내릴려고 하니까 양쪽 끝을 살짝 잡았다가 이내 벗었음

 

다 벗기는데 1분도 안걸림 ㅋㅋ

 

진짜 완전 개 깡말랐더라. 완전 1자 통나무 몸매에 에티오피아 난민 처럼 말랐더라 ㅋㅋㅋ

 

슴가 레알 목욕탕에서 뛰어다니는 남자 초등학생 애새끼들 수준임 ㅈㄲㅈ 내꺼만 하더라 ㅋㅋㅋㅋ

 

브라 왜 하고 있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음

(ㅅㄱ가 작으면 보정속옷 개념으로 딱딱한 브라가 필요함)

 

또 대뜸 내 목덜미고 귓볼이고 빨려고 하면서 들이댐 ㅋㅋㅋ 딱봐도 임신공격임

 

근데 레알 1도 안꼴리더라 ㅋㅋ 그래서 너 나랑 하고 싶으면 내꺼 세워야 한다고 손으로 계속 주무르게 했음

 

안되겠다 하고 입으로 하라고 하니까 켁켁 거리면서 존나 못하더라

 

그래도 계속 시킴 한 10분 했나?? 진짜 오만 야한생각 다 떠올려서 절정에 이르름

 

1타 2타는 이마랑 눈쪽에 발사하고 3타부터는 그 년 정수리에 발사함. 마지막 한방울 까지 정수리에 다 짜냄

 

아까 그년이 얼굴이랑 머리는 안감고 와서 냄새가 좀 나서 그랬음

 

그렇게 하면 무슨 저항이나 비명이라도 지를 줄 알았는데 등신마냥 가만히 있음

 

화장실 간다하고 소중이 씻고 오줌누고 화장실에서 샴프 숨겨버림

 

휴지로 얼굴만 닦고 그대로 침대에 앉아 있더라 ㅋㅋ

 

싯으러 가라 하니까 머리 한 5분만에 머리 존나 젖어서 나오더라

(보니까 샴푸 숨긴데 그대로 있음)

 

또 입은 옷 그대로에 양말까지 신고 있더라 ㅋㅋ 씨발 ㅋㅋㅋㅋㅋ

 

또 그대로 내 침대에 누으려고 하길래 내가 가라고 했다.

 

첨에 안갈려는거 그년 가방이랑 신발 다 복도에 던져 버림

 

현관문 열어 놓고 쇼파에 앉아서 겟아웃 해라고 존나 지랄함

 

난 눈물 흘릴줄 알았는데 등신마냥 울지도 않고 묵묵히 나가더라

 

그렇게 새벽 4신가 집에 감

 

담날 존나 피곤하더라 씨발

 

내가 그년한테 내 이름 강정호라고 했거든 ㅋㅋ 혹시 궁금한 애들은 만나서 물어 봐라

 

니들도 미프나 비톡보고 이뻐보인다고 이꽁알 이프알 지랄하지마라

 

사진만 보면 내상 100% 임

 

암튼 이년이 제발로 우리집에 기어 들어왔지만 유일하게 떡 안친 여자임 

 

담날에도 무슨 메시지 왔던데 기억도 안남

 

연락하지 마라하고 바로 차단때림

 

 

 

 

 

개년글 가면 다른 이야기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