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존나 호구라 지금 좆잡고 반성하며
나같은 호구새끼 더는 나오지 않게 썰 하나 풀게.
난 호치민 5일 동안 왔고 오늘이 마지막날이야.
사실 가이고이 하려고 계획했는데
사랑이 없는 성행위에 대한 회의감도 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건전여행을 다녔어.
그랬더니 세상에 숙박비 제외하고
롯데마트에서 산 기념품과 양주 제외하고
쓴 모든 돈이 5만원 밖에 안 되는 거야.
싼 물가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다시 오기로 다짐했지.
마지막날이니까 밤까지 밥 먹고
크림치즈티 하나 사들고 방에 오고 있었는데
숙소까지 다왔는데 택시기사가 눈짓을 보내더라
나 숙소 여기야 ㅋㅋㅋㅋ 이러니까
좀 되는 영어로 택시기사가 붐붐 마사를 권하는 거임
난 당연히 이런 거 따라가면 얻어 터지고 있는 거 다 뺏기는 걸
알기 때문에 거절하고 갈라는데
이양반이 영어도 어느 정도하고 100만동(5만원)이면
여자 만지면서 맥주 마시고 얘기하고
마음에 들면 1시간 동안 마사지 받고 떡칠 수 있다고
존나 유혹하는 거야. 별로면 다시 와도 된다그러더라고.
니네나라 성매매 불법이잖아 ㅋㅋㅋ 이러니까
지네나라 공안한테 뒷돈주고 다 봐준다고
하노이에선 해도 아무 문제 없다더라
한국에서 하면 존나 비싼데 지네는 50달러면
붐붐할 수 있다고 당연해 해야 된다고 ㅋㅋㅋ
지 썰도 푸는데 애마누라 딸렸는데 지 마누라 별로고
지 좋아하는 년이 거기서 일한다고 자주 간대
3일 전에도 친구랑 갔다고 지 돈 보여주면서 오늘도
같이 가서 하자더라? 오랜만에 벳남와서 얘기하는 거라
이 양반 존나 웃겨서 개빠개면서 농담 따먹었지
그러다 갈려고 하면 up to you 이러더니
택시 끌고 다시 옆에 붙어서 존나 유혹하는 거임
근데 내가 환전도 얼마 안 해서 한 35만동 밖에 없었단 말야
나 거지라고 돈 없어서 그냥 간다니까
지가 일단 내주고 나중에 돈 달래 ㅋㅋㅋ
가이고이가 존나 싼 건 아는데
아무리 봐도 붐붐 마싸가 100만은 존나 싸서
아니 100만하고 end?? 이러니까 존나 맞다고
더 이상 낼 필요 없다고.. 맥주 시켜도 2만동이라고 유혹하더라.
거기 가면 여자 15명 정도 있고 마음에 드는 애 있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가는 거래.
그래서 나는 태국의 물집이 생각났지.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몇 년 전에 포세이돈이랑
비슷한 급의 물집에 갔었는데
내부도 광장히 크고 여자들이 쭉 앉아 있어서
부담 없이 별로면 그냥 나올 수 있는 구조란 말야.
그걸 떠올리고 아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한 내 잘못이었어.
동갤에서 본 걸로는 vip 마사지라는 게 있다고 들어서
물집과 굉장히 매치가 됐어.
나도 워낙 호기심이 작동했고
가격도 5만원이니까 별로면 다시 오면 되겠다 싶어서
그럼 일단 가서 보기만 하고 오겠다고 딜을 하고 갔어.
분명 기사가 커미션 떼먹을 거고,
그게 싫어서 나중에 개인적으로 오겠다는 심보였지 ㅡㅡ
미터기 키고 가자고 딜했는데 안 키고 그냥 가더라?
시바거 어차피 100만동에 떡이니 그냥 10만 동 준다고 생각하고 별말 없고 농담 따먹기 하면서 갔음.
존나 르네상스식 큰 물집이나 골목 안에 들어가서 깡패들한테 조맞는 상상하며 갔는데 웬걸 시발 대로 한복판에
마사지라고 쓴 간판 있고, 문도 존나 작은 거임.
읭? 해서 시바거 이제 봤으니 됐다 가자 이러니까
기사 지가 먼저 내려서 들어가더라.
가드 앞에 지키고 있는데 나만 밖에서 뻐띵길 수도 없고
존나 어이 없어서 일단 들어갔는데
여자 한 10명 쯤 테이블에서 포커 치다가 나 들어오니까
시선 집중 되는 거임. 내부 크기는 한 5평 남짓이고 좆만한 남자는 2명 쯤 있었음.
맥주고 뭐고 존나 나가고 싶은 기분만 들었음.
택시기사는 여자애들 영어 할 수 있다더니
애들 영어 하나도 못 하고 기사 통해서 통역하더라 ㅡㅡ
전체적으로 보니까 와꾸가 청량리역 아줌마들인 거임
와 시바거.. 그냥 나가야겠다 싶었음.
그 와중에 옆에 앉은 년은 약간 고양이상인데 내 다리 존나 만지면서 살 하얗다 이러면서 존나 사긋이 웃더라. 후
택시기사는 빨리 누가 괜찮냐며 선택하라고 재촉하고 ㅋㅋㅋ
그냥 뻐기다 나가야겠다 했는데
기사새끼가 자기는 초이스 하겠다며 지 여친(?) 지목하더라
거기 난쟁이 남자한테 얼마냐고 물으니까
남자가 나에게 듣게라도 하겠다는 작정으로 “밀리언”이라더라.
그러면서 기사가 100만동 냄.
아니 시바거 .. 난 갈려고 했는데 지가 한 시간 짜리 마사지
올라가면 난 어쩌라고? 그냥 가? 시바 거기서 갔어야 됐는데..
나도 에라 모르겠다 외치고 내 옆에 고양이년 손목 붙잡고
얘할게!! 외침. 택시기사가 100만 또 내고 올라갔음.
엥 올라갔는데?? 각 문이 있는 게 아니라
침대가 한 6개 한 방에 있고 커튼 쳐져 있는 거임 ㅡㅡ
아 시바 저기서 단체로 떡치나보네 ㅋㅋㅋ 이러고
마사지 침대 위에 내가 누워있으면 이 섹시한년이 올라타서
떡치는 상상 하니까 존나 꼴리는 거임.
마사지 침대에 팬티만 남기고 누우니까
한 3분 어깨 주무르는 척 하다가 때리는 마사지 하다가
팬티 벗으라더라.
씻고 온지 얼마 안 됐는데 물티슈로 고추 존나 닦는 거임.
근데 콘돔은 안 갖고 왔길래 허 시바 노콘할려나 싶었는데
그래도 노콘은 존나 안 되겠지? 그냥 넣을려면 저지해야겠다
머리로 생각하고 있었음.
존나 물티슈로 닦고 딸딸이 쳐주면서 세우다가
갑자기 팁을 달라는 거임.
얼마 원하냐고 물으니까 100만동 달래.
기가차서 없어 ㅋㅋㅋ 이러니까 50만 달래
나 아예 돈 없어 이러니까
얘가 후웅 ㅜㅜ 노머니 후웅 ㅜㅜ 이지랄 하는 거임
뭐지 시발련이 싶으면서 발기한 고추가 휘릭 풀리더니
완전 죽어버림 존나 어이없었음 ㅋㅋ
미친년이 다시 세운다고 존나 딸딸이 다시 침
넣을 생각은 안 하고 손으로 딸딸이만 존나 치더라
이러다 본겜에서 얼마 못하고 싸겠다 싶어
야 그만하고 넣자 이러니까
노 붐붐 이러는 거임!?
이년이 팁 안 준다고 이러나 싶어 존나 어이 없어하는데
밖으로 나가더라. 누구 데려올 거 같아서 배게로 고추 가리고 있는데 난쟁이 남자하고 기사년 데려옴
기사년한테 이년 섹스 안 하겠다는데?
하니까 색스하면 경찰 온다고 딸만 쳐주는 거래 ㅅㅂ ㅋㅋㅋ
뭔 개소리야 니가 섹스한대매? 이러니까 입으로 붐붐 해준다고 이러더라 와 ㅅㅂ ㅋㅋㅋ 걍 좆같아서 알았어 걍 꺼져 대신 이년 좀 벗으라그래 이러니까 미친년 궁시렁 대며 가슴만 까더라.
와 개좆같아서 걍 가슴이나 만지고 팬티속으로 넣어서
보지나 만지니까 가식적으로 신음 존나 내더라
그러다가 일말의 오르가즘 없이 그냥 내뱉었는데
미친년이 엑으엑 이러면서 좆같다는 듯 탄성지르더라
진짜 싸면서 하… 좆같네 시발 이말만 나옴
옷 입는데 또 팁 달라고 징얼징얼 없어 샹 이러니까
난쟁이하고 택시기사 와서 에브리바디 주는 팁이라고
팁강요 시발련아 100만동만 내면 end라매 ㅋㅋㅋ
나 돈 없어 이러니까 지가 20만 내고 나중에 주라는 식
하 좆같다 하고 옷 입고 갈라는데
미친년이 한 키 170 되는데 나한테 샘샘 이러면서 껴안드라.
하노이 남자들 좆같이 생겨서 날 이용하는 거 같아서 좆같았음.
나와서 기사새끼한테 따져봤는데 붐붐이 블로우잡이라고 개소리 시전하길래 걍 포기하고 걍 내방까지 옴.
내방까지 와서 택시비까지 130만동 달라는 거
안 그래도 사기 당했는데 택시비까지 10만동 달라는 거 괘씸해서 5만동만 줌. 그와중에 한국인들 평균 얼마 버냐고 묻길래
한국인들 등처먹겠다 싶어 모른다함.
지내는 평균 월 1000달러 번대 ㅋㅋㅋ 지랄하네
그래서 내가 존나 많이 받네 이러니까
한국을 더 받을 거라고 2000 벌지? 이러길래 너네랑 똑같다고 꺼지라함.
시바거.. 그년 따먹으면 졸라 맛있었을텐데
블로우잡도 아니고 걍 대딸 하 ㅋㅋㅋ 시바 손은 나도 있는데
나같은 병신 어디에도 없겠지만
호치민나 하이퐁 가는 갤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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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절대 따라가지 말아라
나도 안 된다는 거 다 알면서도
막상 앞에 디밀면 따라가는 게 사람이더라 시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