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하노이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외탐방을 정독하여 약간의 정보를 얻었지만 박닌이라는곳은 내용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라면….달림의신 때문에 위쳇이란걸 여탑고수님들의 정보로 알게되었고 바로 설치하여 기다렸습니다.
하노이 정보에 대한 고수님들의 글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박닌에서 대딸 가능한 baby 마사지 한번 short 타임으로 위챗으로 쇼부본 여자와 한번 이렇게 두번 달렸습니다.
베이비 마사지는 모든 마사지가 아니고 우연히 들어가게된 마사지샵에서 했는데요…
일반 안마와 달리 방에 혼자 들어가고 여자가 탈의를 하지는 않으나 갑자기 막 부비를 합니다.
만지는것에는 크게 거부감 없었고, 대신 입으로는 안되더라구요. 먼가 한국에 비해 아쉬웠습니다.
한국의 건마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대략 안마비는 20만동(약 1만원), 팁으로 10만동(약 5천
원)으로 그냥 저냥 이었습니다. 얼굴은 별로지만 작은키에 몸매는 글래머라 내상과 즐달의 중간 이었습니다.
두번째 달림은 위챗을 설치하니 여자들이 알아서 연락을 주고 호텔방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먼가 무서워서 후배하나 호텔근처에서 택시타고 대기하라고 하고 저만 입성하였습니다.
얼굴은 역시나 신봉선…일단 하노이애들은 베이스가 신봉선이더라구요
가격은 나름 후려처서 110만동(약 5만5천원)으로 쇼부 봤구요. 근데 이년이 무슨 신음소리는 서양애들이더라구요 좁
은데 허리 겁나 잘돌리고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약간 즐달에 가까웠습니다. 대기하던 후배가 탄 택시타고 무사히 저희 호텔로 오게 되었습니다. 장기 털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무서웠지만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하자면 제가 가본 박닌은 즐달은 좀어렵다고 느꼇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녀온 회사 고참에게 들은건데 단란주점(?)은 1인당 120$이라고 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앞으로 필력을 올리고 좀더 재미있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