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꿈이었기에 글로 기억을 남기고 싶었으나.. 같은 패턴의 식상함과 지루함이 더해지기에 세번째 글로 마무리를 할 까 합니다. (10년쯤뒤에 이 사이트는 존재하여야 하고 저는 이 곳에서 이 글을 보며 그땐 그랬구나 하고 피식거리고 있겠죠.) 둘째날 허리와 허벅지 운동을 패스한 관계로 8시에 기상, 딜리버리로 쌀국수와 햄버거, 콜라, 커피 풀셋트 (12,000원정도…)를 시켜 조식을 해결하고 어제와는 다른 이발소로 가서 귀청소, […]

잠깐 깼다가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첫날과 셋째날을 가라오케로 안전하게 계획하고, 둘째날은 클럽, 넷째날은 카지노와 기타 관광으로 계획을 하였기에. 둘째날 클럽일정을 시작합니다. 오전내내 갈등이었던것이 첫날 가라오케가 너무 임팩이 강해서 둘째날도 가라오케로 변경하자라는 의견(1인), 둘째날은 방콕에서도 그래왔듯이 에코로 가야한다는 의견(1인), 여기까지 왔는데 방콕 에까마이와 마닐라 지직스가 결합된 클럽 문화를 체험해봐야한다는(1인)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우선 이발소를 가서 귀청소, […]

한달전 우연하게 푸꿕황제투어,꼰선섬황제투어을 검색하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가 생각보다(?) 싸게 나온걸 확인. 심지어 좌석이 프레스트지 스위트(출장때 탔던건 죄다 프레슬리퍼…)임을 보고는 무턱대고 세명이서 티켓팅… 아침 첫비행기를 타고 이쁜 비행도우미님이 차려준 스테이크를 썰고 긴 꿈을 꾸었습니다. 세명중 두명이 푸꿕황제투어,꼰선섬황제투어, 아니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 자체가 처음이고 항상 방콕과 필리핀의 좁은 물에서만 놀아왔기에 남들 다 가본다는 박린황제투어,판티엣황제투어의 선진문물을 맛보기 위한 여행이었으며 공진단 매일 한알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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