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는 아니고…   달사님을 서운하게 해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하드아고고의 내용 자세하게 남깁니다^^   일반아고고를 살짝 들렸다가 하드아고고 입성합니다. 스레빠형 미리 연락해서 우리 지정석 비워두셨네요. 2층의 구석자리로 지정석에 앉습니다. 우리 앞 테이블에는 두명의 처자가 나체로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앞에 있던 여자가 휙하고 돌더니 제 앞에서 조개를 막벌리길래 순간 끝까지 보질 못하고 얼굴을 돌려버렸습니다. 그랬더니 […]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제 옆엔 여전히 마이가 있는데 전 이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첫날 봤던 분들의 기분이 이런 기분이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오늘은 마이를 제눈에 맘것 담아봅니다.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타이거 파크가서 호랑이 쌍방울 한번 울리러 갑니다. 카트가 그렇게 무섭고 고양이, 개를 그렇게 싫어한다고 하더니 호랑이 만지러 가자니까 마이 엄청 좋아합니다. 귀엽다네요…그래도 좋아하는 모습보니 귀여워죽겠네요…ㅎㅎ, 호랑이 […]

피자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제 서로 다시 방으로 들더가려는데 그때 광춘동생 마지막밤을 이렇게 마무리하기 아쉽다고 해서 메니져들과 워킹스트리트에 가가고 제안을 했고 그래서 스레빠형에세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자 스레빠형이 같은집에 묶고있던 다른 일행분과 같이 오셨고스레빠형 메니져들고 잠시 얘기하시더니 메니져들 갑자기 피곤해서 안간답니다. 그러면서 즐거운시간보내라고…   암튼 그렇게 해서 남자 넷이서 워킹스트리트로 향합니다. 전 별로 워킹스트리트에는 별 관심이 없던 […]

둘째날이 다가왔습니다   새벽3시쯤 일어나서 마이가 다 벗은 몸매에 또한번 반했고 5시쯤 또깨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흰색 실크슬립을 입혀줬는데 그 모습에 또한번 반했습니다. 왜 이것부터 입히지 않았을까? 슬립이 있다는걸 잊어버린 제자신을 질첵하며 또다시 잠듭니다.   그리고 한시간뒤 6시쯤 잠에서 눈을 떠보니 너무 이쁜 천사같은 아이가 제 옆에서 자고있네요..네 마이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자마자 마이가 내 눈에 들어오니 […]

드디어 태국(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바로 파타야로 이동했고 처음 숙소를 배정 받기전에 먼저 오늘 떠나시는 분들을 배웅? 하러 스레빠형과 함께 야시장 근처 아울렛? 같은곳로 이동했습니다.   거기서 태국 메니져들도 봤는데 사진발을 정말 안받는다 라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그리고 떠나시는 분들께 반갑게 인사하고 싶었는데 그랬다간 한 대 맞을 것 같은 표정들을 하고 계셔서…나도 가는날 저런 […]

안녕하세요. 8월 25일~27일까지 인생의 타이밍을 맛보고 왔습니다.   막상 후기를 쓰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재주가 부족해 재미 없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우선 마치 저만을 위한 달인이지 않았나? 라는 말로 시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글을 읽어 주시는 몇분은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프실수도 있을걸로 예상되네요.   지난 몇번의 해외여행중의 내상으로 거의 포기하고 있었던 중 아는 동생(이하 광춘)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