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3일차 오늘도 비가 주르르륵… 일어나보니 쪼인하시기로 한 행님 도착해 계시더군요.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라면으로 요기때우기. 오늘 카트라이더 찍으로 갈랬는데 비 그쳐서 갔더니 다시 찔금찔금 내리기 시작.보니 엄청 위험해보이네요.미끄럽고 바퀴에 홈없는 통짜 고무바퀴 인듯 했습니다.다같이 포기하고 러시안 하우스로 출발 옷갈아 입고 샤워 하로 출발했고 가니 이상한거 주는데 커피가루랑 이상한 된장 같은거 주더군요.바르고 습식 사우나로 출발했는데 안에들어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