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달인여행 복귀 후 이틀이 지나, 현재 회사 사무실에서 후기를 쓰는 중인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오라오라병에 걸려본 적이 있는터라, 그 무서움을 아는 저로써는 당분간 이 불치병과 함께 살아야한다는게 두렵네요.   첫날에 이어,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느 후기와 마찬가지로, 어제 피곤함도 잊은채 아침 일찍 눈이 떠집니다. ㅡㅡ; 파트너는 옆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워낙 잠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