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발형들. 별 생각 없이 무작정 떠난 하노이에서 로맴매 하고 돌아왔어. 귀국한지 좀 됬는데도, 기분이 너무 싱숭생숭하고 ㅋ 여친이랑도 싸우고 잠이 안와서 감정 배설좀 하려고 키보드를 잡았어. 딱히 글쓰는 취미는 없으니.. 재미가 없어도 스무스하게 넘어가줘 ㅋ 마음이 약해 악플무서워 ㅎㅎ 그럼 시작할게 어디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그래, 내가 하노이로 왜 떠났는지부터 이야기 하도록 할게. 사실 그렇게 대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