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스레빠님 따라서 막날에 로컬바를 다녀왔습니다.   음.. 뭐랄까…   굽이 굽이   깊이 깊이.   꼭 연애 할 때 동굴 따는 기분 이었습니다. ㅋ     들어가니 시끌벅쩍한 사운드에 양키들이 구경하고 있더군요.   일단 자리 앉아서    술을 내어 주는데   전 술을 안먹어서 패쓰 하였으나   그…     쪼맨한 잔에 한잔 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