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에요 ㅠ   어제 술도 많이 마시고, 땀도 많이 뺴고, 빰빰도 많이하고 했던지 피곤해서 코도 골았던거 같은데 전 숙면을 했는데 다이몬이 조금 못잔 모양인거 같아요, 거의 12시까지 누워있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밤비행기라 여기서 7시에는 나가야되서 시간이 금입니다. 다들 좀 우울해 보입니다.     점심을 먹고, 시장을 방문해서 필요한 것을 사기로 합니다. 2시쯤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피곤해서 […]

셋째날. 6시쯤 눈이 떠집니다. 옆을 보니 나나도 자다가 눈을 뜨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니 나나가 옆으로 다가오면서 껴안고는 어제는 자신이 피곤해서 미안했다고합니다. 저는 괜찮다며 대화하고 한참을 쳐다보다가 다시 서로를 애무하며 만지는데 둘째날 샀던 콘돔을 이용하여 아침을 시작합니다. 아침 운동이 끝난 후 저는 피곤하여 잠이 들고 11시쯤 일어났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나나는 아침운동 후 계속 깨어 있었던 것 […]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제 옆엔 여전히 마이가 있는데 전 이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첫날 봤던 분들의 기분이 이런 기분이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오늘은 마이를 제눈에 맘것 담아봅니다.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타이거 파크가서 호랑이 쌍방울 한번 울리러 갑니다. 카트가 그렇게 무섭고 고양이, 개를 그렇게 싫어한다고 하더니 호랑이 만지러 가자니까 마이 엄청 좋아합니다. 귀엽다네요…그래도 좋아하는 모습보니 귀여워죽겠네요…ㅎㅎ, 호랑이 […]

이제야 마지막날 후기입니다. 오늘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작성했는데도 다 못써서, 퇴근 후 마지막날 후기를 쓰게 되네요. ^^ 이왕 시작한거 오늘 모두 마무리하겠습니다. 스레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스레빠야, 나 약속지켰다~)   어제 밤, 전투 후유증으로 늦게 일어날 줄 알았으나, 어김없이 일찍 일어납니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ㅋㅋ) 오늘은 제가 힘들기도 하고, 지금까지 함께 고생한 다이몬을 위해 아침 운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