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중국녀와 계속 연락을 하다보니 혼자온 여행객입니다. 여자혼자 한 50리터 백팩을 들고 말이죠.   제가 예약한 호텔 david bangkok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저를 보더니 자기 짐을 방에 맡겨 놓으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ok했죠!! 아마 오늘밤 여기서 자려나 봅니다. ㅎㅎㅎ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자기는 중국에서 연극배우랍니다. 지금은 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푸켓에 머물고 있는데, 방콕에 여행을 왔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베트남밤문화녀 이어서 쓰겠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니..적극적이었던 베트남밤문화녀가 또 생각납니다. 어디 가고 싶냐고하니 방콕이 가고 싶다고 하네요. 혼자 여행에 재미가 들려, 약속을 하고 방콕 비행기표를 끊습니다.   베트남밤문화에서 태국은 얼마 안걸려 제가 예약한 호텔에 먼저 체크인합니다. 저는 저녁비행기를 타고 카오산 로드에 있는 호텔로 입성. 간단한 면세 선물 후, 카오산 로드를 걷습니다. 주위에 눈돌아 가더군요. 좀 […]